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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년 반짜리 영화를 봤다.

영화가 끝이나고
내 손에 남은건 표 한 장.

누구는 쉽게 버리겠지만
나는 지갑에 넣어
있는지도 모른 채 잊고 살다가
새 지갑이 생겨 옛 지갑을 정리할 때

그 영화는 그랬었지
회상한다.

좋은 영화였다고.
추천수1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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