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가 우리 집 강아지를 발로찼어
ㅇㅇ
|2019.08.31 20:10
조회 501 |추천 2
제목 그대로야. 친구가 내가 없는 사이 우리 집 강아지를 발로 찼어. 그래서 우리 집 강아지가 다리 2개가 골절이 되었어. 홈티비로 확인해보니 앞을 보지 못하는 강아지에게 욕짓거리 하면서 발로 차더라. 난 아직도 걔만 생각하면 죽여버리고 싶어. 같이 집에서 술마시다 술 떨어져서 사러 갔다오니 강아지가 낑낑거리며 절뚝거리고 친구를 피하더라. 그래서 그 자리에서 바로 홈티비 확인했더니 그랬더라고 진짜 욕나오고 소리치면서 친구 뺨을 때렸어. 그런데 나보고 저 개가 우리 우정보다 소중하냐고 그러더라. 진짜 마음 같아선 경찰서에 가지도 않고 죽이고 싶었어. 내가 평소 그 친구한테 우리 집 식빵이 (강아지 이름)의 사진을 보여주고 너무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정말 그럴거라고 생각도 못했어. 진짜 식빵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눈물나와. 걔는 끝까지 너가 이상한거라며, 동물에게 애정을 쏟다니 이상한 것 같다고, ㅂㅅ같다고 그러는데 너무 식빵이에게 사죄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