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의남친..나이도많으면서
돈안벌고뭐했냐며 비냥거리던 남친
동거하면서도 내가 열심히일해서 생활비하고월세를 내줬지..
내가결혼적령기라 양가동거사실아시고 우리쪽 부모인사하고부터 남친의 폭언이랑 물건던지기기점점 심해지고..우리집이 걔네보다잘살아서.. 남치니는 자기네집은아무것도못하니 너네집이
아파트해오라고 진담반으로말하고..
결국 남친가족들과간 이번여름 휴가여행에 남친이 내게 손지검하는데
남친가족들,남친형의 여친까지 방관하는모습보고 충격받아서 동거짐싸서 본가로들어옴..
짐정리 맘정리하는동안에도 남친은참 잘해줬다..
눈물나게..
맞고사는년들은 다그래 일터진다음 눈물나게친절하고 잘해주거든..정말 두번다신 또 잘못안할거처럼
여자팔자 여자가꼰다고 3년정 무섭지만 오열하며 짐싸서 돌아온지
1주일다되가는데..차마 부모님한덴 남친한데 맞아서 짐싸서 돌아왔단말은못하고 남친네가 너무 독실한기독교집안이고 (개인적으로개독교극혐)돈이너무없는거지집안이라 도저히 결혼은무리인거같아서왔다고 애둘러댔더니 혼기찬 딸년빨리 시집보내고픈 우리엄마는 니가 자존심좀 굽히고 오라하면 못이긴척하고 들어가보라고한다..
오라고 다시연락 오지도않는데..
둘다 머리로는 잘해어졌다 생각하는거같은데
나혼자만 가슴이미어지나봐..
낮엔 한참 엄마잔소리통들으며 짜증만 나다가도 이렇게 혼자있으면 마음이너무외롭고 눈물만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