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태어난지 4개월되었구요~
전업주부이구 독박육아중이에요
친정부모님이 일을하셔서 아기를 봐주실수있는 상황은 아니시구요
근래에 힘들더라구요.. 새벽에도 2-3시간마다 일어나구 분유도 잘 안먹구 잠도 잘 안자요...ㅠㅠ 산후조리도 못한게 속상하기도 하구 한달전부터는 토요일저녁에 아기와 둘이 같이 자구 일요일날 집으로 돌아오는데요
시댁에서 질투를 하시더라구요(10일-2주에 한번씩 뵙고있어요)
시댁은 5분거리 친정은 15분거리에요
저한텐 말씀 안하시구 남편한테 아기보고싶다구 주말에 분유포트랑 챙겨서집으로 오라구 아기 봐주시겠다구 데이트 가라구하시는데 아기가 다른사람이 주면 분유를 안먹기도하구 원체 뱃골이 작아 몸무게도 작게 나가는 편이기도하구요 분유를 잘 안먹어서 어머님께 봐달라고 하기가 그러니 아기보러 집으로 놀러오시라구 (평일에도 보고싶으시면 아무때나 놀러오시라구) 말씀드리니 싫다구 막무가내로 주말에 집으로 데리고 오라고 하시네요 봐주시겠다구... 배고프면 다 먹는다구...
거절하면 기분 나빠하시는데 제가 나쁜 며느리인가요.. 어떻게 말씀드려야 조금이라도 덜 기분이 상해하실까요ㅠㅠ
남편한테 제가 전화드려 말씀드리겠다고 했는데 남편이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시댁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오는게 나을까요? 현명한 방법좀알려주세요~ㅠㅠ
일거수일투족 관여하시고 자식에대한 집착이 강하신분이라 시댁스트레스도 힘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