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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열이받아요..(댓글 꼭 부탁해요)

너무하다 |2019.09.04 09:50
조회 22,556 |추천 0

제가 한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도소매 업체이구요 발주서,견적서 작성해서 물건 싸게떼오고,  이익보고 각각 기업에 납품하는 회사에요

시간은 8시~18시구요  주5일입니다.

법인이고, 회사 인원은 3명 (사장,사모,사무) 따지면 사장이 두명인샘..


제 나이는 30이구요..

요즘 취업이 힘들어 일자리 구하다가 어렵게 입사를 하게되었는데

이 회사가 제가 생각하기에는...좀 너무한거 같아서요

아직 일한지는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수습기간동안 세후 140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근데 수습기간은 보통 3개월이지 않나요?

9월 10월 11월 12월  총 4개월을 140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내년부터는 185 만원으로  최저시급에 맞게 8,350원 으로 해주신다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185만원에서 식비 10만원을 공제하고,

175에서 4대보험 떼고 세후 160받아가는게 된다 하시네요

뭐 4대보험이 얼마나 나오게 될지는 모르겟는데 세후 160을 맞춰주고 싶으신건가봐요

임금이 적어도 너무적은거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급여인상은 2년마다 올려주시고...그것도 10만원

제가 1년마다 안되냐니까  요즘 그렇게 올려주는 회사없다고 그런회사있으면

찾아가면 되겠다 하시는데...급여대장 보니까 사장님은 2500 사모님은 2천 가까이 가져가시던데

저 인수인계 해주는언니는 130만원 받드라구요   5년일했는데됴... 


그리고 내년되면 최저시급 또 오를지도 모르는데,, 그건 회사규칙이라 인상은 안되니까 번복하진말라네요

그래서 식대 빼곤 세전 175 인데 저는 내년까지 여기 있게되면, 그냥 밥 안먹고 식대 현금으로라도

받아서 10만원 채우려구요 


그리고 처음에 면접볼때 9월부터 4개월 수습기간에 150에서 4대보험 15만원 공제하고 (4대보험 15만원은 누가정한건지..ㅋㅋ)

135를 주신다 한거 제가 140까진 해달라고 면접볼때 말을해서 맞춰주시겠다 하셨어요


근데 제가 알기로는 회사내에서 3개월동안 수습기간에 최저임금 175만원의 90%인 150정도를

받는걸로는 알고있는데 그게 4개월까지 받는건 법에 어긋나지않나요?


지금 저한테 인수인계 해주는 언니는 5년넘게 일하셨는데 퇴직금도 없다고하네요...

제가 입사하고 나서 퇴직금 생긴거고

언니는 입사할때부터 퇴직금 없다고 얘기듣고 들어온거라 퇴직금도 못받고 나가요

그리고 이 언니는 지금 세후 130 받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임금대장 보니까 신고는 185만원에 비과세(식비) 10만원 포함해서  195 신고하고있드라구요

법에 안걸리게요...


더 대박인건 언니가 밥안먹고  식비 10만원은 받나봐요


그러니까 185에 대한 4대보험공제하고  난금액에서  120 +  식비 10  해서  130 받아가는거고

통장에는 문제안되게 입금하고

차액 금액은 현금으로  뽑아서 회사 사모님한테 준다네요...


제가 이소리를 들으니까  버는 사람들이 더하구나,,이생각이 들면서

임금 인상이라도 1년으로 맞춰보거나,

수습기간 안에 제가 업무능력이 어느정도 숙달되면  내년 아니여도

최저시급으로 받을수 있는건지 물어보니

노발 대발 하시면서 이번년까진 세후 140 받기로 한거아니였냐고

우리 회사에서 100만원 준다해도 일하겠다는사람 많다며...왜 면접때 하겠다 해놓고

이제와서 말을 번복하냐고 머라하시던데

네..그건 제가 잘못한거맞죠  근데 3개월만 최저임금 90% 지급하게 되있는걸로

법에 정해진거로 알고있는데 4개월은 이거 신고해도 되는건가요?


저보고 근로계약서 작성할때는 문제 안되게 다 알아서 해준다  하시는데..

그냥 법에 안걸리려고 가라로 작성해서 사인하라 할것 같네요


그리고 신고도 최저임금으로 신고는 하되, 저 인수인계 해주는 언니처럼

현금 달라고할꺼 같아요


제가 취업이 힘들어서 여길 계속 다녀야될거 같긴한데...

참...사람들이 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라도 자료 모아서 신고할수는 있을까요?

사모님 하시는 말씀은 우리가 잘못된건 하나도 없다

어디가서 물어봐도 문제는 안된다

친구나, 부모나 가서 물어보라고..

회사 규칙이 그런거고 전혀 문제되거나  우리가 잘못하고 있는건 없다하시면서

우리도 한번 물어볼게 마음에 안들면  지금이라도 다른회사 알아보면된다~

이러시네요... 너무 당당하시더라구요 그렇게 문제가 안되는게 맞는지

제가 참고 참다가 나중에라도 따지고 들어갈 수 있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부분이

정말 하나도 없는건가요?

회사 사정에 따라 그렇게 될수도 있는거 맞나요?

회사 사정은 진짜 좋아보이던데...ㅋㅋㅋ

 

ps. 몇십억 가지고있는거 같고  건물도 몇개에..서울에 집도있고

근데 인수인계 해주는 언니 말로는 여기 사장님 사모님 옛날에 진짜 힘들게

자수성가? 하셨다고..그래서 그러시는건가 하는데.. 그래도 직원 10만원 올려주는게

그렇게 힘들까? 싶어요..

 

톡분들 의견 듣고싶어요  

추천수0
반대수60
베플oo|2019.09.04 16:40
최악의 회사가 가족회사입니다. 특히 사모와 함께 일하는 회사는 최악중에 최악입니다. 얼른 퇴사하세요.
베플ㅇㅇ|2019.09.05 14:23
부모님이 공부해라 공부해라 귀 닳도록 말씀하신 이유가 여기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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