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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학과행사 불참할때 좋은 핑곗거리 없을까요?

ㅇㅇ |2019.09.04 16:03
조회 32,012 |추천 20
저는 지금 한 대학교에 재학중이에요.

근데 저희과에서 1박2일로 가는 행사가 있다고 하거든요? 근데 그게 선택이 아니고 필참이래... 가족행사, 아르바이트 같은거 있어도 빼고 오래요.

근데 에타에 보면 다들 왜가는지 모르겠다고 의미 없는 행사라고 그러더라고요...

사실 제가 학교에서 살짝 아싸라... 단체로 어디 가고 같이 생활하고 그런거 진짜 쥐약이에요ㅠㅠ

이것도 보나마나 지루한 강의 듣다가 밥 혼자먹고... 잠잘때 어색한 애들 사이에서 혼자 구석탱이에서 잘 게 뻔한데 차라리 안가고 싶거든요 날짜도 금 토라 이거에 주말 뺏기는것도 싫고...
막 게임같은것도 한다는데 아싸라 같이 할 친구도 없고 ㅠㅠ

얘기할만한 친구도 없어요 그냥 저 혼자에요 저 혼자다니고 밥도 혼자먹어요

강의만 듣는건 괜찮은데... 이런 행사 있을때마다 정말 막막하네요 ㅠㅠ 뭐라 핑계대서 빠져야 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진짜 학청시절때도 핑계대서 결석하고 이래본적이 없어서 이런게 정말 처음이거든요

일단 지금 생각해둔게 아프다고 빠지는거랑... 가족여행이나 결혼식? 장례식? 이 쯤인데
가족여행이나 결혼식은 그냥 빠지고 오라할 것 같고 제가 어디 가는건 사진 찍어오라고하면 딱 걸려서요...

그냥 너무 진부해서 딱 봐도 핑계인거 티가 나도 아프다고 하는게 제일 나을까요?
아니면 가족중 누가 위급해서 병간호 해야해서 못간다고 할까요?
주민등록등본이라도 떼오라 하면 다 알텐데ㅠㅠ
저 어떡하죠 정말 가고 싶지 않아요 뾰족한 수 없을까요...

혹시나 괜찮은 방법을 알고계신 분 계신다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추천수20
반대수33
베플ㅇㅇ|2019.09.05 16:56
그냥 가지마 평소에 아싸로 지낼땐 얼굴이름도 모르고, 있는지 없는지 관심도 없었으면서 꼭 이런 행사에서 필참하라는거 같잖음..
베플ㅎㅎㅎ|2019.09.05 17:47
학생회 했던 사람입니다 아니 무슨 알바 가족행사 다 째고 오라는건지 이해가 안된다는 안가도 됩니다 인원수 못채울까봐 똥줄타는건 그 무리일뿐 ㅋㅋㅋ 저런 강압적인거 정말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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