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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민한 걸까? 친구사이 원래 이래?

ㅇㄱㅈㅂㅈ |2019.09.05 01:01
조회 34,329 |추천 65
나하고 갠톡하다가 답장이 없는 거야. 근데 단톡방에서는 다른 사람들하고 말을 하는 거야. 그러고 나서 내 갠톡은 몇 분이나 몇 시간 뒤에 답하는 거 기분 왜 이렇게 안 좋지? 시간 좀 지나서 답장할 수도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단톡방에 나도 같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하고는 톡하면서 내 톡만 무시하는 건 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한 명만 그러는 게 아니라 몇 명이 그러니 원래 친구사이가 이러나 싶어서 묻는 거야. 그럴 거면 먼저 선톡을 하지 말던가. 자기가 보내놓고 왜 먼저 무시하는 거야? 내가 좋다면서 사실은 나하고 얘기하는 게 지루하고 귀찮은 건가 하면서 온갖 생각이 들어 속상하고 짜증나.
추천수65
반대수6
베플|2019.09.08 18:50
너한테 그만하라잖어.. ㅜㅜ
베플ㅍㅍ|2019.09.08 15:22
그거 뭔지 알아 아예 핸드폰을 안보고 있다면 모를까 다른 사람들하고 톡은 잘 하면서 내 톡은 답 안하는 건 일부러 무시한다는 생각 들지. 보통은 한꺼번에 답하든가 아니면 갠톡으로 온 거에 먼저 답하지 않나? 그게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러면 얘가 나랑 얘기하기 싫은가 나랑 톡하는 게 재미없나 생각 드는 거 당연해. 예민하다는 말은 신경쓰지마. 이게 왜 신경쓰이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 있을 수 있는데 공감이 안된다고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하는 것도 폭력이야. 나같으면 그 친구들한테 더 기대하지 않고 나랑 더 잘 맞는사람들하고 더 친해지든지 나한테 더 진심으로 대해주는 사람을 찾을것 같아. 지금 친구들하고 절교하란 말은 아냐. 그냥 나한테 얘들이 관심이 별로 없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고 나도 서서히 관심을 줄여나가는 것뿐이지. 근데 친구들이 나한테 관심이 없구나 판단하려면 카톡 뿐만 아니라 평소 만났을 때 모습에서도 이미 그런 걸 느꼈을 거라고 생각해. 가끔 나도 갠톡 온 거 모른 채 단톡방에서 막 재밌는 수다 떨다가 나중에 알고 한참 뒤에 답한 적 있거든. 이런 경우도 있으니까 진짜 친구들이 너한테 관심이 없는 건지 아니면 단순히 수다 떨다가 놓친 실수인 건지는 신중히 판단하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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