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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반년이 되간다

그 반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널 그리워했고, 널 좋아했다.

내 자랑으로 들리겠지만 몇번 나 좋다는 사람도 있었고, 드물게 내 번호를 받아가려는 사람도 있었지만 널 좋아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다 거절해버렸고, 결국 난 혼자가 되었다.

솔직히 요즘은 네가 좀 밉기도 하다.
차라리 나를 매몰차게 버리지 그랬니, 나한테 왜 헛된 기대감을 매번 줘서 날 힘들게하나 생각도 한다.

연락 받아주질말지, 계속 힘들어하는 날 그냥 놔두지.
왜 내가 힘들어한다는 이유 하나로 계속 잘해주면서 날 놔주지 않는건지. 난 이해하지도 못하고 아직도 그런다.

여전히 널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너와의 재결합을 꿈꾸지만 그건 그저 내 헛된 바람이고, 소원이겠지.

힘들다. 반년동안 난 너무 힘들었고 울기도 많이 울었으며, 지칠대로 지쳤다. 그럼에도 난 왜 널 놓지 못하고, 그 추억 속에 갇혀서 자꾸 너를 찾는지 아직도 그 이유를 찾지 못 했다.

보고싶다. 여전히 보고싶고, 여전히 너와 재결합을 꿈꾸고있다. 헛된 바람이어도, 그게 더 힘든 선택이어도.

부디 네가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난 그때처럼 네게 자존심을 세우지 않을 거고, 내가 속상한 점, 서운한 점을 다 말할거다. 너도.. 내게 다시 돌아온다면 여자문제로 날 불안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난 너와 만나는 내내 네 여자 문제로 너무 불안해했고, 서운했지만 널 더 사랑한다는 그 이유로 말 하지 못 하고 혼자 끙끙 앓았으니..

물론 돌아갈 일 없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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