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살 7살 남매키우는 30대 평범한 아줌에에요
저희 9살 아들을 지키기위해 여기에 글을 남겨요
저희아이는 어릴때부터 똑부러지고 심성착하고 좋은 아이에요
약 8개월전 친구에게 폭행을 당하기전까진 아주 밝은 아이였구요
같은 또래에게 폭행을 5~6개월동안 당해왔고 5~6개월동안 학교에도 찾아가 격리시켜달라했고 가해자부모에게도 부탁했지만
가해자 부모에게 돌아오는말은
"맞을짓을 했으니 맞았겠지 내아들이 한걸 내가 왜 사과해야되냐는둥
어차피 9살이라 처벌없어 알아서 발버둥쳐봐"
이정도면 재벌 2세쯤 되는 인간들인가 싶다가도
그 가해아이가 말을 더듬는 아이인데 그렇게 애들을 패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부모는 잘한다 잘한다 내새끼 이러고 있다가
그아이가 약물치료를 한다는 말에
요즘은 세상 아주 얌전한 아이가 되었다 이거죠
저희아이는 그래도 워낙 밝은아이라 잘 이겨내고있는데도
8개월이 지난 지금 사과한번 못받고 워낙 동네가 좁아 가해부모를 마주칠때마다 가해부모가 저를보면
재수없는년이라던지 욕을하며 지나가요
아주 뻔뻔한 인간들이지요
몇일전엔 억울하면 신고해라 어차피 우리앤 벌안받아 하면서 막 웃는데 이걸 어째해야하나 싶네요
왜 우리나라는 미성년자라도 가해자를 왜 보호하며
보호하더라도 자식잘못키운 부모를 벌받게 할수있는 제도가 없는걸까요??
아님 보호자가 벌받을수있는 뭐 그런거 아시는 분 계신가요??
가만히 있자니 저런 찌질이들한테 왜당하나 싶기도 하고
저희아이가 하는말이 저아줌마랑 아저씨는 자식을 잘못키우고 애가 폭력을 쓰는 이유는 맞고 자랐기 때문에 폭력을 휘두르는 거라고 사랑도 못받고 자란애는 평생 불행할거라며
엄마아빠가 내편인게 너무 좋고 행복하다네요
9살짜리 눈에도 저리보이는데 40대중반이나 된 가해부모는 헛살은거 같네요
그사람들 사람들 사이에선 평이좋던데 저런사람들이 어떻게 자기애가 잘못했으면서 저런식으러 나오는지 이해불가에요
이해하고싶지도 않고요
암튼 학폭위도 해봤고 교육청에서도 민원을 넣었지만 아직도 가해자랑 같은반이네요
저희애는 이제 운동도 시작했고 마음단단히 먹으라고 했어요
정말 정 안되면 두둘겨 패라고 시켰지만
그부모의 썩어빠진 뇌로인해 통쾌한 복수를 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