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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헤어졌어요

|2019.09.09 08:42
조회 24,740 |추천 22
오늘 완전히 헤어졌어요 그 애가 헤어지자고하고 제가 붙잡고 생각 할 시간도 가졌지만.. 긴 시간은 아니었어요!
마음이 좋지만은 않아요 후련한 것도 있구요
해볼만큼 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만나면서 싸움의횟수도 그렇고 점점 심하게 싸우게되고
동갑의 연애라 그런가요.. 제가 빠른년생이긴 하지만ㅎ ㅎ..

솔직히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 날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 옆에 그 애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은 들어요
그 일이 있고 난 뒤로 서로 느낀점이 저는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었어요
제 기분에대해 저라면 안 그랬을건데의 대해서
내 기준에 상대를 맞추려고 생각하지 않을거고 그래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사랑을 받고싶지만 그 애가 뭘해도 전 좋았으니까
옆에서 주는걸로도 행복하다고 옆에 있어주는게 고마운거라고 생각했어요

만나왔을땐 왜 몰랐고 나라면 안그랬을텐데 왜그러지라고 생각했고 서운했는데
지금은 알 것같아요 살아온 환경이다르고 그동안에 만나왔던 사람도 다른데
나였으면.. 이라는게 서로 이해될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 애는 제 생각과 달랐지만 그 애의 생각이니까!..!

그 애가 저한테 악감정이 없다고 해요
친구로 지내는 것도 제가 괜찮으면 상관없다고 해요
제가 너무울고 붙잡고 그래서 미안한 감정이겠죠
당장에 그 애가 없는 하루속에 살아가는게
그 애도 제가 힘들거라고 생각되니까 한 말이겠죠
되게 미안해하더라고요 당장 힘들거같으면 연락하면서 지내겠다고요

그건 저도그렇고 그애도그렇고 서로를 위해서 아닌거라고 생각해요..

그 애가 말하기를 자기가 나중에 울면서 너처럼 나도 너를 잡을 수 있다 하더라고요
제가 만나왔던 그 애는 안 그럴것 같아요
그리워도 안 할것 같아요.. 허허

슬프긴 하네요 저와 나눴던 하루를 다른 누군가를 만나게될 때
그 하루를 제가 아닌 다른사람이랑 보낸다는 게 많이 슬퍼요

제가 붙잡았을때 그 애가 안잡혔더라도 밉지않아요
오히려 상처준점에 대해서 많이 미안하네요
저도 힘들지만!..

나중에라도 후회는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사람을 만나도 저보다 괜찮지 않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고
그래서 후회하면 좋겠어요..
그런 생각과 동시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되게 이중적인 생각 같지만 마음이 그렇네요

지금 드는 생각은 나 자기계발 열심히 해야겠다!
나 힘들동안 옆에 있어준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나 씩씩하게 일어나야겠다!

그렇게 생각해용ㅎ ㅎ,,

누군가는 이 글을 보겠지만 지나쳐도 괜찮아요
술 먹고 두서없이 쓴 글이라 앞 뒤도 안 맞고 ㅎ ㅎ,,
한 글자 한 글자 쓰면서 저 혼자 풀고 있어요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추천수2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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