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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다차려놓으면 밥상치우라는 남편

ㅇㅁ |2019.09.10 13:00
조회 19,683 |추천 5
결혼 3년차 주부예요
직장생활하다가 1년전부터 자영업하면서
남편이랑 집에서 밥을 자주 해먹는데요

밥차리는데 1시간정도 걸려요
너무 오래걸린다고 화내고
그 화내는게 짜증나서 티격태격하다가
밥상치우라고 밥먹기싫다고 하고
방금은 30분만에 차려서 밥만퍼면된다고
밥먹자고 하니까 니는 밥퍼는데 하루종일이라고
밥다푸고 부르라는거예요
진짜 밥만 푸면된다니까 다하고 부르라길레
다하고 불렀는데 집에서 기분나쁜티좀내지마라고
한마디하면 기분나쁜티를 왤케많이 내냐그러기에
여보가 말을 비꼬아서 하잖아 라고하니까
밥먹기싫다고 밥상 치우라는거예요

아 도대체 뭘 잘못했다고 ?
이해가 안되서요
추천수5
반대수80
베플남자까미구|2019.09.10 13:56
제가 그랬습니다. 어느 순간 부터 아내가 치우라 그러면 두말없이 치우더군요. 상 차려놓고 불러서 제가 투정 부리면 아무말 없이 그냥 제 밥은 쓰레기통으로 버리더군요. 처음에 제가 반항을 해보았는데 이제 부르기전에 자리 잡고 앉아서 주는대로 잘 먹습니다.
베플어휴|2019.09.10 13:48
시댁으로 가정통신문 발송하셔서 " 아이의 밥투정 및 편식지도 부탁드립니다." 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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