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똑같은 연애겠죠. 하지만 정말 지친지 몰랐고, 저한테 화한번 안냈던 사람이었는데
갑작스레 맞이한 이 생이별같은 이별에. 매달리고 해도 맘이 떠난 사람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없네요.
아직 마음이 있는 사람 입장에서 차였는데, 상대방은 아니라 하니 어쩔수 없지만...
저의 남은 감정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추석지나면 나아질까요...ㅎㅎ
시간이 약이라면
머리로는 알죠. 연락하면 안된다. 그만 놔주자. 내가 미쳤나.
근데 왜 마음은 안그런지... 머리따로 마음따로인가...
왜 떨쳐내지 못하는가.
이제는 내 자신에게 열이 받네요
왜 안놔주냐면서. 저의 두 자아가 싸우는 느낌입니다.
놔줘야된다 이제 포기하자의 느낌과 그래도 아직까지는 희망아닌 희망을 품고 있는 제가
미련하고 멍청하고 어리석고
사랑의 힘은 대단한가봅니다.
그리고 저도 몰랐어요. 이렇게까지 좋아한줄은...
참,,, 우울한 수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