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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짜들은 왜그럴까요?

에휴 |2019.09.13 22:05
조회 21,435 |추천 86
푸념글이 였는데 많이들 봐주셨네요ㅎㅎ
사이다같은 댓글도 있고 이게뭐지? 싶은 댓글도 있어서 추가해보자면

저는 외동입니다
시짜가 될수없지요

저도 남매를 키우고있어 아들이 있긴하지만..
시짜매직에 걸리지않게 그냥 명절에는 여행을 떠나버려야겠어요ㅋㅋㅋ


9년... 그 긴시간 매번 명절마다 눈치싸움을 거셔서
짜증났다 해탈했다 기분이 싸이클처럼 돌아가던중
이번에는 짜증나는 타이밍이였나봐요
거기에다 생리까지 겹쳐서...
하.... 뭔 느낌인지 아시죠ㅋㅋ


저도 초반에는 왜 가야하는지 설명하고 싸우기도 했는데 꾸준하게 그러시기에 그냥 너네는 말해라 나는 가련다 하는 표정으로 ^-^ 웃으면서 짐싸요.

남편도 명절만되면 남의편이니 더 더욱 말안하는게 더 편하네요..ㅜ

저는 시짜매직때문에 고구마 먹지만
아직 그정도까지 아닌분들은 한번 뒤집고 이겨내셔서 저런말 안듣고 사시길 바래요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석당일날 간다면 가는걸로 알고
아무말 말고 보내면되지


막히는데 내일가면 되지 왜 오늘가? (왜 오늘가냐니ㅋㅋㅋㅋㅋ 시짜들이 하는말중에 제일 어이없고 웃긴말ㅋㅋ 그럼 니아들은 왜 굳이 오늘 이집을 왔을까요?^-^)
막히니까 내일가면 좋을텐데
아이고야 벌써 막힌단다
차라리 밤늦게가라(아침 일찍가란소린 안하고ㅋㅋ)



왜 그러는걸까..
시짜가 되면 저렇게되는 마법이 있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결혼 9년차라 이제는 개무시하고 그러든지 말든지 짐싸고 나오긴했지만..
옆에서 눈치보면서도 할말하는 시짜들 보니까 참 궁금해서
왜 이럴까 싶어서 써봤어요
추천수86
반대수6
베플|2019.09.13 22:12
자기들이 갑인줄알아서 그래요. 며느리의 부모님은 자기 권력 밑에 있는 아랫것들이라고 자연스레 생각하니까 감히 너희들이 나 기쁘게 해줘야하는데 나보다 밑에있는 것들의 집에 이렇게 빨리간다고? 라고 생각하지만 쿨한척 해야하고 차마 그렇게 말은 못하겠으니까 돌려 말하는거에요
베플ㅇㅇ|2019.09.14 06:46
9년째 당일에 올라가면 습관될만도 한데, 혹시나 해서 찔러 보는 거지. 아들한텐 불쌍하고 상냥하게 보이려 하고, 며느리는 흘겨보면서 속으로 저 ㄴ만 아님 내아들 더 있다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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