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도 처음부터 니가 싫었던 건 아닐거야.
뭐, 좋을 때도 고마울 때도 있었겠지.
그러다가
너 상황 안좋아지는 거 보면서
원래 네가 싫었다고 마음을 정한거야.
그래야 널 돕지 않아도 되니까.
아무것도 안 해도 될 핑계를 만드는거지.
그래야, 비겁한 자신을 용서할 수 있으니까?
내 삶은 때론 불행 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낮의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에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무렵 우려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가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부시게 ㅇ거 진짜 내 인생드라마야.... 저거 볼때마다 펑펑 울어 혹시 눈이부시게 안 봤으면 꼭 봐 꼭
베플ㅇㅇ|2019.09.16 00:05
뜨겁고 순수했던, 그래서 시리도록 그리운 그 시절. 들리는가, 들린다면 응답하라. 나의 쌍팔년도, 내 젊은 날이여. -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 나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