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직장다니고 있는 미혼모 입니다 예정일 2월 18일이구요 곧 18주되요 지금 원룸 월세 살고 있는데 1월 중순 계약만기에요집주인이랑 얘기해봐서 연장할 수 있는데 애기낳고 계속 원룸에서 지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가족들이랑도 연끊은 상태구요.. 임대주택도 두번 신청해봤는데 다 떨어졌네요.. 여기 지역은 전세도 별로 없고 있다해도 최소가 1억 2-3천.. 모아둔돈은 고작 2천만원정도... 경제적으로 봤을때 출산휴가, 육아휴직 후 꼭 회사 복직을 하고싶습니다 3살까지는 엄마랑 지내는게 좋다고 하던데 12개월 된 아기 어린이집 보내도 될까요 회사에도 아직 임신 사실을 얘기 못했어요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정리가 안되서... 회사, 집, 돈.... 모두 혼자서만 해결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정말 최악의 상황으로 입양까지도 생각해봤지만 제가 낳은 자식 제 품에 품고나면 절대 못보낼거같습니다 요즘 이 현실의.. 아이를 생각하면 제가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들지만... 어떻게든 꼭 살아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