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디에 물어 볼지 고민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물어 볼게요... ㅜㅜ 7 개월 전부터 카페에 일하게 됐는데 거기에 같이 일 하게 된 카페 알바생이 있어요. 솔직히 돈이 제일 중요 해서 연애라고는 생각도 안 해 봤는데 그 분이 2 개월? 3 개월? 전에 고백 했다가 지금은 때가 아닌 거 같아 고백을 찼다가 꾸준히 애정공세 해 오는 그 분을 제가 받아줬어요. 받아준 계기가 뭐였냐면 제가 1 달 전부터 스토커가 있었는데 그냥 가는 방향이 똑같겠지 하고 말았는데 문자에 전화에 이젠 너무 심한 거에요 그래서 그 분한테 스토커 얘기를 꺼냈는데 집에 같이 가자는 거에요 그래서 거절 하기는 뭐 하고 해서 같이 갔는데 그 스토커가 글쎄 없는 거에요. 그 때는 그냥 내 옆에 남자가 있으니까 없겠지 하고 넘겼는데 그 분이 저랑 계속 같이 집 가고 싶다고 이젠 만나주면 안 되냐는 식으로 고백을 받았어요 마음은 없어도 사귀다 보면 생기겠지라는 마음으로 받았는데 얼마 전에 그 분 폰을 보다가 친구랑 한 문자를 봤는데 글쎄 저를 쫓아다닌 스토커가 자기라고 친구한테 문자를 그렇게 보냈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아니겠지 아니겠지 했는데 솔직히 이상하잖아요 그 때 한 번 같이 집 왔다고 전화고 뭐고 연락도 안 하고 안 따라 다닌다는게 이상하잖아요 진짜 부정 하고 싶은데 부정이 안 돼요 헤어지자고 말 하기도 무서워요 이 사람이 내 생각을 뛰어넘는 사이코 같아서 더 무섭고 친구들한테 말 하고 싶은데 일이 더 커질까 봐 말도 못 하겠고 진짜 헤어지자고 말 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