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이 해외 생활 후 귀국하신 분들의 의견이 제일 와 닿네요. 역시 경험담 듣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한국에 이정도 회사 있다고 하는데
저만 이런 회사 못 봤나봐요. 나중에 귀국하게 된다면 더 열심히 찾아봐야겠어요.
제 주변에 중소기업 다니는 지인들이나
이름 들으면 알만한 기업 다니는 분들도
월급은 더 받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분위기는 아니라고 해서 한국 회사는 그렇지 않구나하고 일반화 시켜버렸네요.
판 하시는 분들은 월급도 많이 주고 좋은 조건의 회사 어찌 그렇게들 잘 입사 하셨는지, 구인광고는 어디서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
며칠 뒤 보름 동안 월차 내고 한국 들어가는데
가서 구인광고도 좀 찾아보며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저는 그냥 욕심없이 월250에 지금 회사와 같은 조건으로 찾아보려고요
돈 보단 몸 편한게 최고더라구요 ...
여튼 의견 감사합니다
다들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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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여, 현재 일본에서 일하고 있고,
한국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고민 중 입니다.
주변에서는 그런 조건의 회사 다니다가
한국오면 힘들거라고 말리기도 합니다.
근데 일본에 살면서
집세 내고, 생활비며 뭐며 지출 하다보면
모이는 돈도 적고 ..
그치만 다니는 회사가 월급 빼면 괜찮은거 같아서,
한국행이 망설여집니다.
이런 조건이라면 계속 다니는게 좋을까요,
한국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20대 초반에 알바는 해 봤지만
정식으로 회사에 입사해서 사회생활을 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그래서 조언 및 의견을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사무직
【월급】
세전 200(잔업 수당 20시간 포함)
3년 근무 시, 세전 250보장(조금만 버티면 해당 됨)
【근무형태(플렉스타임제)】
기본 주 5일 근무
토일 제외한 공휴일은 출근
주말 출근 있음
주말 출근 시, 평일로 휴일 대체
플렉스타임제로 한 달에 정해진 근무시간 채우면 쉬어도 됨(본인 일에 지장 없게!)
잔업 20시간은 어차피 넘지 않으므로 정해진 시간 채우고 넘어가면
오버 된 시간에 따라 하루 쉬거나, 반차로 씀
【잔업】
한달에 한번 정산하는 날이 있어서, 2,3일 정도(하루에 2,3시간, 많으면 4,5시간 정도)만
잔업있고 그 외엔 칼퇴
칼퇴를 권장 함, 부장이 칼퇴하기 때문에 다들 빨리 집에 가라함
【반차,월차】
사용 자유
장기 월차 이외, 상사 허락 안받아도 됨
그냥 회사 달력에 상사 공유해 놓고, 입력 해 놓으면 됨
【점심시간】
자유,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점심 먹으러 가면 됨
기본 한시간 이지만, 다들 대충 한시간 넘게 쉬고 옴
【그 외】
사무실은 편안한 분위기, 젊은 층이 많아서 재밌음
사람들과 관계 좋음
업무용 핸드폰 지급, 개인 핸드폰으로 연락이 안와서 좋음
교통비 지급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