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투혼 듣기 (유천)
언제나 난 믿어요 그대안에 숨쉬는 힘
포기하지 않던 모습은 나를 깨워줬어요
모두 이겨낼 수 있단 걸 보여줬죠
(윤호)
오랜 시간 기다렸죠 우리 다시 하나되는
오천만의 가슴 가슴에 태극기를 새겨놓고서
그대들과 함께 할께요 외롭지 않도록
(재중)
보여주세요 동방의 타오르는 불꽃을
영원한 사랑과 포기하지 않는 그 투혼을
세상 가득하게 울려퍼지게
(창민)
진정 아름다운 꿈을 꾸었죠
우리 사랑으로 다 감싸안고
병든 맘을 어루만져요 손을 내밀어
그대곁에 있게 하세요 승리의 날까지
(준수)
보여주세요 동방의 타오르는 불꽃을
영원한 사랑과 포기하지 않는 그 투혼을
모든 세상 사람들의 가슴에
(재중)
우린 알 수 있었죠 수 없이 많은 땀과
눈물안에서만 실현되는걸
(준수)
가슴을 활짝열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을 잊지말아요
(떼창???)
난 믿어요 그대와 우리들의 함성이
한번 더 기적을 만들어낼 거란걸
세계를 다시 한번 우리들의 품안에
보여주세요 동방의 타오르는 불꽃을
영원한 사랑과 포기하지 않는 그 투호을
세상 가득하게 울려퍼지게
(재중)
자랑스런 대한의 전사여
(준수)
우승을 향해 코리아
16일 오후 1시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2006 월드컵 축구대표팀 공식 이미지송 '동방의 투혼' 기자회견이 열렸다.
2006 독일월드컵에 출전할 태극 전사들에게 힘을 실어줄 '동방의 투혼'은 대한축구협회에서 지정한 이미지송. 대한축구협회는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동방신기와 국가대표팀의 이미지와 잘 맞아 동방신기를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하며 "이미지송이 국민의 염원이 태극전사에게 잘 전달되는 매개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동방신기와 아드보카트 감독 및 홍명보 코치, 태극전사 23명이 참석해 동방신기의 ‘동방의 투혼’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는 대표팀 이운재 선수에게 꽃다발 증정식과 기념촬영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운재는 "우리들을 위해 이미지 송을 불러주어 감사드린다. 이제 얼마 안 남았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국민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천수에게는 월드컵 이미지송을 부르게 된 동방신기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다 좋아하지만 특히 시아준수를 좋아한다"고 답하였고 시아준수는 미소를 지으며 "나도 이천수 선수를 가장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동방신기 맴버들 모두 축구를 좋아해 sm 유나이티드 그룹 만들어서 축구한다는 그들은 유노윤호는 골키퍼를, 시아준수는 왼쪽 윙 사이드 공격을, 믹키유천과 영웅재중 최강창민은 미드필더로 공격과 수비를 나눠 맡는다고 전하며 "우리중에 시아준수가 제일 잘 한다"고 밝혔다.
또 아드보카드 감독에 대해서도 "실제 만나니 멋있다"며 "악수하면서 만진 손의 묵직함이 느껴져 승리로 이끌 것 같다"고 좋은 예감을 전했다. 감독은 그들에게 "아직 젊으니까 많은 기회가 올 것이니 성숙하고 발전하는 그룹이 되라"라고 말했다며 "감독님이지만 마치 아버지 같았다"고 감독과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 했다.
"독일에 가서 직접 응원을 하고 싶다"는 동방신기는 "온 국민이 함께 응원 할 테니 다치지 말고 좋은 성과 내길 기원 한다"고 태극전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23일 열리는 독일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선수팀의 평가전인 세네갈 전에 직접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할 예정이다.
'동방의 투혼'은 오는 6월1일 싱글 발매되며 평가전에서 태극전사들이 입장하거나 하프타임 때 경기장 응원 분위기를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kjh80@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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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투혼 후렴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