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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인간관계 도와줘

ㅇㅇ |2019.09.23 22:31
조회 72 |추천 0

사춘기 감성으로 조언부탁해(빡대가리라 맞춤법이 틀려도 이해부탁할게..)

여중2야..

되게 나는 친구관계가 복잡해

[반에서 친해져서 다니던 무리] 애들이랑

애들이 있고

[애들]은 반에서 막 친해서져서 배려도 잘해주고 약간 미래에 관한 계획? 같은게 많고 서로 잘 털어놔

은 원래 친했지만 중학교로 올라오면서 애들이 좀 나갈려고 하고 비밀이야기도 겁나 많이 하는데 나한테만 말안해서 좀 짜증나고 싫었거든

그래서 내가 [애들]이랑만 놀았어..
근데 좀 시간이 지나다 보니 난 원래이랑 노는데 갑자기 [애들]끼리만 놀려니까 [애들]이 내가 좀 불편했나봐..

근데 하필 또 [애들] 중 한명이랑 싸움이 일어났어
왜냐하면 원래 [애들 에 포함된 두명] 이랑 같이 하교를 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둘이 할이야기가 있다며서 나보고 이유도없이 가라는거야ㅠ 나는 이땐 [애들]이랑 겁나 친했고 원래 다 스스럼없이 털어내는 애들인데 나보고 그냥 가라고 하니까 내 뒷담인가? 싶은거야 그래서 그냥 홧김에 난 너희 기다릴테니까 이야기 하고 와 이런식으로 말했어
근데 기다려도 기다려고 안오길래
[애들] 단펨에 억울한마음에
---------
ㅠㅠㅠ
[애들 에 두명이]나 버리고 갔어ㅠㅠ
너무해ㅠㅠㅠ
---------
이런식으로 보냈어.. 근데 [애들 에 포함된 두명] 중에 한명이 빡쳤나봐 단펨에 되게 사납게 답변을 보내더라고
그걸보고 나도 조카 억울하면서 개빡돈거야ㅠ
그렇게 둘이 싸우고
둘다 단펨에서 대충 화해했거든?
근데 다른[애들]한테 갠펨을 보냈는데 답이없는거야..
혹시나해서 배그에 들어갔더니 [애들 에 포함된 한명] 이랑 배그중이더라고.. 나도 끼고싶었는데 끼면 겁나 어색해질거같아서 그냥 게임을 끄고 나왔어..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 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불편한거야
딱 [애들]끼리만 뭉치고 나만 빠진느낌..
나는 근데 겁나 쫄보라 제대로 말도 못 붙이고 잠자는 척하면서 일주일을 보냈어..
(일주일 뒤가 여름방학이였거든)
그리고 이 날 저녁에..
[애들]이 단체로 톡방을 나가더라고..

난 그때 딱 느꼈지..
하.. __ _됬구나..

그리고 여름방학이 시작되고도 [애들]한테 페매도 못하고 보냈어 정말 너무 우울했어 저녁만 되면 울고 현타오고ㅠ

그리고 개학날이 되고 개학을 한 첫날에 딱 반에 왔는데
정말 [애들]이 날 대놓고 무시까더라
첫날에는 어떻게는 참았는데 둘째날 학교를 나갈려고했더니
정말 너무 억울하고 슬픈거야
내가 느끼기에는 나는 그[애들]한테 잘못할 짓을 한적이없거든
그래서 못참겠다 싶어서 엄마한테 이야기를 하고 학교를
째고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하고
우리 지역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했어..

그리고 셋째날
학교에 있는 도우미실인가? 선생님께서 반에 들어가지말고
거기에 있으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하루종일 있다가
선생님이 그 [애들]이랑 이야기를 해봤다는거야..
막 자세하게 말하진 않고 '내'가 도우미실에 있다고 불러서 이야기하니까.. [애들]이 어느 정도 눈치채고 [애들 중 싸웠던 애 말고 이유없이 서먹해진 한명]이
'나'랑 이야기 하고 싶다고했데..
그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날 존너 무시까고 피한 이유는
내가 하는 말버릇이 좀 불편했데
내가 좀 욕이랑 패드립같은걸 썼었거든.. 근데
주로 [애들]한테는 진짜 안쓸려고 했는데 무의식적으로 나왔나봐
그리고 같은반 남자애들이랑 드립치며 놀때도 개네한테는
서슴없이 욕하고 그랬는데..
[애들] 표정이 좀 많이 안좋더라고.. 그래도 [애들]이 아니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또 아니였나봐
그리고
나랑 급식먹는게 불편했데
[애들]은 4명인데 나 포함하면 5명이라 밥먹을때 이야기하기 힘들어서 불편하다고

그거 빼곤 없었데.. 다른[애들]도 다 똑같이 이 이유때문에 불편했다고 그러더라
[애들 중 싸웠던 애 말고 이유없이 서먹해진 한명]이랑
만 이야기하고
정작 싸웠던애랑은 말도 못하고 끝냈어

근데 집가서 생각해보니
개빡치더라
말버릇이야 [애들]중 한명이 말만해줬어도 겁나 신경쓰고
노력했을거고
급식은..
그냥 내가 불편했단거잖아 ㅋㅋ
__ 이렇게 생각하고 보니까 _빡치더라고

그리고
이랑 급식먹고 잘 친하게 지냈어
[애들]이랑 이야기도 하면서 그래도 그럭저럭지냈는데
[애들중 싸웠던 애]가 날 불편해하더라

__ 근데 나도 또 병신에 쫄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먼저 다가가야되? 아님 그냥 참고 더 지낼까?
그리고 [애들 중 두명]이 생일이야
생선챙겨줘야될까? 챙겨주면 날 쌉호구로 볼까
다가가는건 어떻게 해야될까
애들아 조언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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