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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 의존증 엄마, 어떻게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섭니다..

d |2019.09.27 13:16
조회 59,087 |추천 79

 

알콜 의존증 엄마 때문에 고민이 많은 이십대 후반 여자입니다.

 

아버지는 이십대 초반에 돌아가셨고

남은 가족이라곤 나이 차이 조금 나는 언니와 저 그리고 알콜의존증인 엄마입니다.

 

 

어려서부터 엄마는 술을 마셨고

술을 마시면 늘 욕을하며 저희를 때리시곤 했습니다.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학교에 가기 전마다 엄마에게

오늘은 꼭 술마시지마 라고 하는 게 버릇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도 술을 마셨고

제 생일에도, 언니의 생일에도.. 늘 술을 마셨던 엄마를

몇 차례나 입원하길 반복했지만

퇴원하자마자 술을 드셨습니다.

 

별다른 취미도, 열정도, 사회성도 없는 엄마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술마시는 엄말 어떤식으로 치료해야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추천수79
반대수8
베플ㅇㅇ|2019.09.27 13:55
잘 들으세요. 방법은 딱 2가지밖에 없어요. 1..알콜중독병원에 입원시킨다. ---병원입원 안하면 어떤 방법으로도 술 못 끊어요. ---알콜중독 환자는 90 %는 퇴원하면 또 마십니다. 그래서 평생 입원시켜야 합니다 잠깐 하루 이틀씩 외출시켜 주는 것 밖에 길이 없습니다. 2..본인이 입원을 거부할시. ---나이 들수록 점점 심해지고 폐인이 됩니다. ---집에서는 절대 치료불가하므로 점점 쓰니에게 감당못할 짐이 됩니다. ---입원을 거절할시엔 집을 나오세요. 빨리 연을 끊는게 쓰니라도 살수 있어요. 이대로 계속 가면 님은 결혼도 못하고 엄마가 죽는 그날까지 인생 폭망입니다. 참고로, 저는 알콜중독병원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머뭇거리지 말고 빨리 실행에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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