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 의존증 엄마 때문에 고민이 많은 이십대 후반 여자입니다.
아버지는 이십대 초반에 돌아가셨고
남은 가족이라곤 나이 차이 조금 나는 언니와 저 그리고 알콜의존증인 엄마입니다.
어려서부터 엄마는 술을 마셨고
술을 마시면 늘 욕을하며 저희를 때리시곤 했습니다.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학교에 가기 전마다 엄마에게
오늘은 꼭 술마시지마 라고 하는 게 버릇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도 술을 마셨고
제 생일에도, 언니의 생일에도.. 늘 술을 마셨던 엄마를
몇 차례나 입원하길 반복했지만
퇴원하자마자 술을 드셨습니다.
별다른 취미도, 열정도, 사회성도 없는 엄마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술마시는 엄말 어떤식으로 치료해야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