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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육아참견

ㅡㅡ |2019.09.30 16:39
조회 1,995 |추천 2
저는 25살 남편은 31살이예요 애기는 14개월이구요
결혼하고 한달만에 애기가 생겼었어요
근데 결혼할땐 15평 투룸에서 살다가 애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너무 좁더라구요
그래서 이사할집를 알아보는데 그때부터 시댁에서
자꾸 자기네건물 2층으로 오라고 넓다고 그러시는거예요
시댁쪽건물이 1층은 어머님아버님이 식당하시고 2층 세주고
3층이 어머님아버님집이예요
그래서 처음엔 싫다했죠
전 부담스럽다하고 다른집알아보는데 계속 몇달을 오라오라하시고 남편도 처음엔 제편이다가 시댁편되더라구요ㅠㅠ
결국 몇달 실랑이끝에 거기살게됐어요
그때까진 사이가 나쁘진않았죠 지금도 나쁘진않아요
제가 참고있을뿐..
대부분 부딪히는부분이 육아에요 다른건 딱히 없어요
처음부딪힌문제가 기저귀발진..
애기가 더위를 많이타서 가끔 빨개져요 한..한달에 한번?
그때마다 전 물로씻기고 비판텐 발라줘요 분은 안써요
근데 어머님이
아유 야 넌 분을 바르라니 안바르냐 난 니남편 그렇게키웠어
니 고집은..어휴..좀 그건 아니라생각한다
이러시는데 그냥 넘어갔어요 아무말안했어요
그 다음엔
외출문제
저 일주일에 7번은 나갑니다 네 매일나가요
어느날은 문센가고 어느날은 이마트 아님 홈플
어느날은 그냥 동네산책 남편쉬면 멀리외출
갑니다 간다고요
하지만 아버님은 만족못해요 자꾸 저보고나가래요
저번엔
야 넌 어떻게된엄마가 그렇냐 너가 내성적이라고 안나가면
애도 똑같애지는거야 너가 애 망치는거야
이러시더라구요
전 아무말안했어요 성격과 외출이 뭔상관이지 싶지만
그냥 아무말안했어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야할지도모르겠더라고요
아니..어머님은 다른엄마랑 저 비교해요 서빙하는이모요..

어머님이 쟨 역시 애를 셋이나 키워봐서 애기 놀아주는것봐
얼마나 잘놀아줘 이러시는데..후..

제가 요즘은 둘째타령까지 생겼네요ㅋㅋㅋㅋㅋㅋㅋ
둘째 계획없습니다 어떻게낳아요..죽겠어요..

제가 이렇게 그냥 있으면 더하실라나 싶고 또 뭐라말하기엔
뭐라해야할지모르겠어요 제가 필터링이없어요..그냥 나가요
그래서 아무말안하는건데
어찌해야할지모르겠네요 속은 답답하고
고민털곳도없고 그래도 글로쓰니 좀 낫네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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