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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취하면 달라지는 남자

|2019.10.01 03:32
조회 10,005 |추천 2
남자친구가 평상시에는 너무 좋은데 술을 마시면 행동과 말이 격해져요.
술취해서 남자친구가 장난을 또 치더라고요.
저는 술을 못마셔서 멀쩡한 상태로 장난을 제제하다가 머리를 벽게 세게 박고 너무 놀라서 땅에 주져앉아서 우는데 남자친구가 웃으며 머리 박았냐고 웃는데, 저는 머리 박을 때 죽을 수 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무 화가나서 미친놈이라고 술 작작 쳐먹으라고 울며 소리쳤어요.
나는 너무 아픈데 왜 웃냐고 저도 모르게 휴대전화로 제가 너도 맞아보라고 때리려는 액션을 취하니 남자친구가 정색하며 물건을 다 던져 부쉈어요.
남자친구 집이여서 다 남자친구의 물건들이지만 유리가 깨지고 전자기기를 밟는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서 다치니까 그만하라고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말리는 도중에 저도 약간 다쳤구요.
머리로는 이 사람과 헤어져야한다고 백번 천번 생각하지만 이 사람이 너무 좋아서 저도 감싸게되요.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반기를 들었고 그 사람도 처음으로 이런 제 모습을 보고 자기와 맞지않으니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해요.
그런데, 제가 더 좋아하는지 제가 오히려 미안하다고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게 행동해서는 안됬다고 했어요...
너무 쪽팔리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미칠 것 같아요.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계속 아파요.
추천수2
반대수62
베플|2019.10.02 08:53
ㅎㅎ 걍 주구장창 맞으면서 사세요~ 계속 더 그럴꺼예요~ 서로 즐기는듯
베플ㅇㅇ|2019.10.02 09:20
안전이별 할 생각이나 하세요 진짜 절박하게 헤어지자고 해도 술처먹고 폭행하러올 각이구만 뭐가 진짜 문젠지 감이 안 오지?
베플다현|2019.10.02 08:51
자기 팔자는 자기가 꼰다고. 본인팔자 본인이 꼬고 계시네요. 솔직히 말하면 한심합니다. 그냥 그럼 계속 그렇게 사람취급 못받고 사세요; 저런 한심한 새끼 뭐가 좋다고 저러는지..? 물건던지고 욕할때 이미 정이 떨어져야 정상 아닌가요? 본인 주위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인생이 결정되는겁니다. 지금 시궁창 인생의 지름길을 가고 계시네요. 빨리 정신차리고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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