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합니다
6시 40분경 여자 사장에게 전화가 왔고 받지 않았습니다 그후로 아직 안온 상태고요.
샵 이름 알려달라는 댓글이 있는데 안올리려다 그쪽에서 올려도 된다 했으니 그냥 초성이라도 올리겠습니다.
ㅍㅇㄹㄹㄷ입니다
+)이 글은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작성한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글임을 밝힙니다. 네이트판 사용자 분들, 인터넷 사용자분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의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기 위한 목적이며, 특정 마켓을 무작정 비난하려는 의도로 작성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본문)
꼭 한번 읽어주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ㅠㅠ 여기가 젤 화력 좋은 곳이라 여기다가 글 씁니다 ㅠㅠ
저희 언니와 겪은 일이며 제가 대신 씁니다. 부모님과 언니는 글을 올리는 걸 원치 않지만 저는 알려야겠다 판단해 글을 씁니다.
9월 말 한 빈티지 소품 샵에서 12만 5천원의 가격에 보석함을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배송이 왔고 보석함의 유리가 깨진 상태로 왔습니다.
보석함 겉은 뽁뽁이로 감싸져 있었지만 유리가 있는 부분 안쪽은 완충제가 전혀 없던 상태였습니다.
택배를 뜯자마자 사장님께 디엠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처음엔 사장님이 어차피 돌려 받아도 폐기해야 할 거 같다, 그냥 써라 하셔서 알겠다고 했고 그 후에 또 연락이 와서 그냥 쓸거면 50%의 가격은 지불하라고 말을 바꾸셨습니다.
그런데 상품에는 오래 되어 보이는 곰팡이들이 많았고, 냄새도 심각했습니다. (이때까지는 사장님께 곰팡이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습니다.)
곰팡이가 있는 제품이면 애초에 구매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빈티지 제품이라해도 잘 관리 된 제품일거라 믿으며 구매했지만 제품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6만원이 넘는 돈을 내며 이 곰팡이가 핀 보석함을 써야할까 고민하다 결국 쓰지 않기로 결정하고 사장님께 그냥 반품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연히 그쪽에서 택배반품을 신청하고 집에 기사님이 오는 줄 알고 있었지만 착불로 직접 우체국까지 가야 하는 수고를 감수했습니다.
이 정도는 사람대 사람으로 저희가 참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배송 올 때와 똑같은 모양으로 포장을 했고, 사장님이 보내실 때 있던 뽁뽁이와 포장 종이까지 똑같이 썼습니다. 상자도 그 상자를 그대로 썼구요.
택배사에 부칠때도 파손주의 스티커도 붙였고 원목 보석함이라고 기재했습니다
저희는 정말 그대로 포장해서 보낸 것 뿐입니다. 정말로요.
그런데 이 보석함이 부러졌다고 하며 50%는 못 돌려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저희로써는 정말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택배 박스가 젖어 있고 찢어져 있는건 그쪽에서 이미 비가 와서 그런건가 하며 인정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 통화를 할 때에는 그쪽이 던진거 아니냐며 말했습니다.
저희가 환불받는 입장에서 그걸 던질 이유가 어딨나요?
어차피 폐기해야 하는 제품이라고 하더니 갑자기 50%만 환불 해 주겠다니 너무나도 황당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한 말을 보면 제품을 우리 쪽에서 떨어트린 것 같다면서 몰아갔고, 상품 파손에 대한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뽁뽁이도 느슨하게 풀려 있었다고 말하는데 저희는 온 그대로 포장해서 보낸 것 뿐입니다.
그리고 제품 보내기 전 사진을 보냈습니다.
저희도 저희쪽에서 보내기 전 사진을 보냈구요.
물건에 대한 파손 보상을 우체국에서 받으라고 했는데 그걸 왜 우리가 받냐는 식으로 말했고 우체국에서는 당연히 보상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상품 파손에 대한 보상은 증거가 있다면 무조건 됩니다.
사장님은 우체국에 문의도 안해보고 그냥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 주장은 “돈에 대해 피해를 본건 우리니까 우리는 환불 받는 게 맞고, 물건에 대하 피해를 본건 사장님이니 사장님이 우체국에서 보상을 받는게 맞다”며 이야기 했지만 전혀 통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6만원을 부담하라는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또 사장님은 거래처에 유리만 깨졌으면 50%를 환불 받았을 것이다 말씀하셔서 아까 전화통화를 하면서 그럼 거래처에 무슨 근거로 환불을 받으실 거냐 물었더니
그쪽에서 약한 물건을 보내 줬다고 말했을 거라고 했습니다.
이건 거래처에게도 명백한 거짓말로 이득을 보려는 행위지요.
그 물건이 애초에 약하고 부실한 물건이었던게 아니라, 이 샵에서 포장을 잘못해서 깨진것인데도 말입니다.
저희가 이런 질문을 하니 거래처 얘기는 내 소관이니 언급하지 마라, 그건 ㅇㅇ씨가 신경쓸 일이 아니라며 저희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상품이 깨져서 온 건 1차적으로 이 사장님이 원인이 되었는데 자꾸 우리쪽에서 배송되며 상품이 파손되었다고 몰아갔습니다.
저는 금전적으로 6만원이라는 피해를 보고 얻은게 아무것도 없지만
이 사장님은 저에게 돈을 받고, 거래처에도 돈을 받아 자신의 손해는 아무것도 없게 하려는 목적인 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장님이 반값내고 쓰라했더니 싫다하지 않았냐며 재차 언급하자 저희가 곰팡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너무 심했고 냄새도 엄청났다구요.
그랬더니 이 사장님은 빈티지 제품인데 그정도는 이해 해 줄 줄 알았다 말했습니다.
어느 상점이 곰팡이가 있는 제품을 고객이 이해하길 바라고 파나요?
어느 고객이 곰팡이가 있는걸 알면서도 제품을 사나요?
분명히 저희는 곰팡이 인걸 확인했지만 이 디엠처럼 곰팡이가 아니라 ‘수십년 사용의 흔적’이라며 말을 바꿨습니다.
분명히 곰팡이였고 냄새도 곰팡이 냄새였습니다.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다며 디엠에서도, 전화에서도 언급을 했는데 그럼 이런일이 처음이면 제 잘못이라는 이야긴가요?
그러더니 본인이 포장에 대해 실수한 건 인정하지 않으며 이번이 초심으로 돌아갈 계기인거 같다며 이야기 했습니다.
본인이 초심으로 돌아가면 이번 일은 넘겨도 되는거고, 저에게 이런 행동을 해도 되는건가요?
초심을 따질게 아니라 본인이 초심을 잃음으로 생긴 피해가 고객에게 있는데 이건 그냥 무시해도 된다는 뜻일까요?
저희에게 둘 중 한가지를 선택하라며 해결책을 제시했는데, 이것도 일방적인 통보 식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해결책은 피해받은 쪽에서 제시하는게 맞는데 너무나도 당당하게 해결책을 요구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디엠처럼 자꾸 저희가 상품을 일부러 파손 시켰다 말하기에 반대로 사장님이 반값이라도 벌으려 유리 파손된거 보내고 환불 안해주려 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면 기분이 어떻겠냐는 식으로 말했더니 내용을 읽은거 같지도 않더라구요. 저는 두가지 해결책을 드렸습니다 이렇게만 왔어요.
늦은 밤이어서 내일 전화를 해보자 하고 잤습니다.
오늘 아침에 전화를 했고요.
오늘 전화로 원만하게 해결해 보려 했지만 불가능한 일이었고 저희는 기분이 너무나도 상하게 되었습니다.
그쪽에서 말하는 방식과, 저희 자매를 대하는 태도 때문에 상황이 오히려 더 심각해졌습니다.
처음 전화를 걸었을 때 사장님의 남편이 받았고 사장님 바꿔달라 해서 통화를 했습니다.
환불 문의했던 ㅇㅇㅇ이라고요.
그때부터 같은 얘기를 반복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저희가 보낸 마지막 디엠을 이 사장님이 읽은것 같지도 않기에 이 내용을 한번 더 언급했지만 자꾸 하려는 말을 뚝뚝 끊고 자기 말만 하면서 언성을 높였습니다.
저희 목소리가 울먹거리고, 어리게 보였는지 무시하고 가르치는 말투였습니다.
그러더니 남편이 전화를 가로챘고 저희에게 다짜고짜 가르치는 말투로 언성을 높이며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야기가 끝나지 않자 저희는 그냥 환불 안해주실거면 저희도 소보원에 자문 구하고 신고 하겠다, 공익 목적으로 커뮤에 글 올리겠다고 이야기 했고
부부는 비웃으며 마음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통화가 끝났구요.
그리고 몇분 뒤 언니가 물어볼게 있다고 전화를 다시 걸었습니다.
통화 녹음본의 일부를 올리고 싶은데 녹음파일은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저희는 궁금한게 있어 전화를 걸었지만 저희 말을 자꾸 끊고 똑같은 이야기만 계속 반복하며 화를 내기에 저희는 한마디도 할 수 없었고
두 부부에게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듣는 쪽으로 되었습니다.
자기가 오래 이 일을 했지만 한번도 이런일 없었다고 말했고
저희는 그럼 상품이 잘못되서 온게 저희 탓이냐 말하자 저희 말을 또 끊고
남편분은 갑자기 저희에게 정확히
“아 잠깐만요!!! 얘기 좀 할께요!!!!!!!”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갑자기 엄청 무서워졌습니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니까요.
저희가 어린 여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소리를 지르는 것 같았고 저희가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다는 점을 알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저희는 이때부터 계속 울먹거리게 됬고 그쪽에서 도 들렸을 겁니다.
그래서 더 무시한 거 같아요
그러더니 자기가 이 통화를 녹음하겠다고 했습니다. 하라고 했고요.
그러더니 갑자기 그쪽에서 녹음을 시작하기 전 “ 쬐끔한게 그냥,,”이라고 말했습니다.
저희에게요.
나이가 어리면, 여자면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한마디도 할 수 없어야 하는건가요?
저희를 무시하고 모욕하는 그 말에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쪽에서 녹음을 시작했고 저희 입장은 다 무시한 채 자기 말만 했습니다.
이름 본인 입으로 말하라해서 ㅇㅇㅇ이라고 말했고요.
택배를 우리가 보냈으니 우리 책임이 있다고 말하기에 “그럼 그쪽에서 원래대로 저희 집에 택배 기사를 보내셨으면 제탓이 아니었겠네요?”라고 말하니깐
사장님이 갑자기 “뭐래는거야,,”라고 했고 저희가 할말을 하자 자꾸 끼어들며 말을 가로챘습니다.
더이상은 못참겠어서 말 끊지 말고 들어보시라고 말했더니
다짜고짜 “말 끊는게 아니고 내 할말을 하는거예요 근데 몇살이예요?”고 말했고
저희는 갑자기 “나이 얘기가 왜 나오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말 끊지 말라는 단어는 쓰지 말아요 알겠죠.” 라고 말했습니다.
“그쪽이 뭔데 나한테 말끊지 마라고 하냐” “그쪽이 나한테 돈받으려고 전화한거 아니야” 라는 식으로 반말을 했습니다.
더이상 저희의 말을 듣지 않으려 했고, 이쪽에서 소보원에 신고해서 한번 만나서 말하든 커뮤에 올리든 맘대로 하고 저를 맞고소 할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전화가 끊어졌고요..
이게 진짜 저희가 그냥 넘어가야 할 문제인가요?
반값환불만 받을 수 있다 쳐도, 그것보다 더 억울한 것은,
본인보다 어리다고 단정지으며 저희를 무시하고 가르치려는 태도와 어리다고 얕보며 자기들이 우기면 될거라는 이 부부의 마인드에 너무 화가 납니다.
저희는 소보원에는 신고하지 않고 넘어갈 예정이며 부모님의 의견대로 그냥 반값만 받아도 상관 없습니다.
지금은 돈을 받는 것보다 이런 태도를 알리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본인은 거래처에서 거짓말로 돈받고 저에게도 돈 받아서 손해를 없게 하고 고객인 저는 6만원이나 피해를 봐야하는 이 상황이 저만 화가나나요,,?
저희를 비웃는 그 말투 또한 너무나도 어이없고 화가 납니다
이런 인스타 마켓의 어이없고 괘씸한 행동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씁니다.
정말 저희가 환불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저희가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인증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