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저 사이에 둘째 돌반지 문제로
약간의 다툼이 있었어요.
저는 5살 2살 아이가 있고,
침구는 작년 1월과 12월에 아이를 낳았어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하네요.
솔직히 조절 좀 하지 무슨 토끼도 아니고...
여하튼 고생하는 친구 생각해서 축하는 해 줬어요.
그런데 12월에 있을 친구 돌선물 때문에
친구들끼리 말이 많아요.
사실 올해 1월에 첫째 돌잔치를 해서 선물이며
금반지며 할 거 다 해줬는데
12월에 둘째 돌이라고 또 뭘 해준다는 게 그렇잖아요?
물론 저를 포함해서 둘째 돌잔치를 하거나
그 친구한테 둘째 선물을 받은 친구들이 있기는 한데
그건 둘째를 2-3년 후에 가진 거고
친구는 지금 1년에 두번 출산을 하고
첫째 둘째 돌선물을 같은 해에 챙겨줘야 하는게
말이 되냐... 그런 상황이라는 거죠.
단톡방에서 올해 1월에 첫째 돌잔치 하지 않았냐
12월에 둘째 돌 챙겨주는 건 좀 그렇다고 말이 나왔는데
그 친구는 둘째 돌잔치를 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가 해준만큼 받고 싶다고 하길래
제가 그것도 정도가 있지 1년에 두번은 좀 그렇다 했어요.
그랬더니 저희더러 염치가 없다네요.
제 생각엔 오히려 1년에 2번 출산하고
2번이나 돌선물을 바라는 친구가 저 염치 없는 것 같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