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홈)vs(원정) 서울SK
SK는 지난 시즌 9위를 기록하며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곧바로 전력을 보강했다. 자밀 워니가 환상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터리픽 12 준우승을 이끌었고 시즌 직전 안양KGC와의 연습경기에서도 48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리그를 호령했다. 애런 헤인즈와 함께 최강의 외국인선수 조합을 만들어 낼 전망. 기존의 김선형, 최준용, 안영준, 김민수, 최부경도 건재하다. 국내선수 두께 면에선 리그 최강이라 할 만하다. 문경은 감독의 유연한 전술구사능력도 일품이다.
수비력이 좋은 도시를 중심으로 한 방패의 KCC와 워니, 헤인즈를 중심으로 한 창의 맞대결이다. 하지만 KCC의 경우, 토종선수 무게감이 너무 낮다. 기존 핵심인 이정현, 송교창의 몸 상태가 100%가 아니라는 점도 걱정거리다. 상대적으로 여러 프리시즌을 통해 조직력을 다진 SK에 비해서는 열세다. KCC의 패배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