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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하고 열받아서 죽겠어요

ㅇㅇ |2019.10.06 12:40
조회 737 |추천 0
안녕하세요.

여기에 많은 분들이 보실거 같아 방탈해서 글을 씁니다.

화가나서 써서 문법 틀리고 글이 횡설수설해도 양해 부탁 드려요.

저는 지금 30대 임산부고 조만간 출산 예정입니다.

태교해도 모자랄 판에 지금 너무 큰 스트레스로 주말 이틀 동안 열받아서 잠도 못자고 속이 너무 답답합니다

사건은 바로 어제 일어났습니다

엄마가 어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11시쯤에 연락이 와서는

핸드폰 유심이 작동안된다는 메세지가 떠서 핸드폰 가게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보상판매를 하라면서 s8에서 a90으로 변경했다는 겁니다.

참고로 엄마는 s사에서 동생 아빠와 함께 결합할인을 받고 있었구요

s8바꾼지 7개월정도 밖에 안되셨거든요. (기기고장이 아니라 유심칩 불량)

그쪽에서 핸드폰 문제인거 같다며 갑자기 보상판매를 하고 통신사 변경을 해버렸더라구요

참고로 저의 엄마 아빠는 핸드폰 통신사 잘 모르시고 엄마가 몸이 안좋으셔서 잠깐 유심칩 관련 문의하러 간다는게 L사통신사에 들어간게 잘못이라면 잘못인데

핸드폰 위약금 27만원 지원해준다고 하고 결합이 깨진다고 하는데 깨져도 얼마 안될거라며 핸드폰 요금도 6만원대로 나온다고 지금보다 1만원 더 싸게 나온다고 현혹시켰더라구요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결합할인으로 할인 받던 요금은? 폰이 고장난것도 아닌데?

그리고 유심칩이 문제라고 오류 메세지가 떴으면 다른 통신사로 가라고 이야기를 하고 보냈으면 그만인데 자기네들 영업 실적 올리려고 갑자기 통신사 변경을 해버리다니..

거기다 실질적으로 알고 보니까 95일동안은 10만원 가까이 요금제로 필히 5g 요금제를 사용해야하고 그뒤에 6만원대 요금제로 변경해준다고 했으며

위약금지원금 27만원 현금 지원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핸드폰 보상한다고 했을때 저한테 전화해봐야한다는 것도 점장이 실질적으로 돈내는 건 우리 엄만데 왜 허락을 구하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전화도 못하게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로 실랑이 하다가 해지해달라고 했으나 어렵다고 해서 s사 직영점에 전화했더니 불량 신고서를 떼서 철회 방법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이야기 했더니 자기네들이 알아본다 해놓고는 깜깜 무소식. 결국 부랴부랴챙겨서 열두시 반에 찾아갔더니

점장이라는 사람은 자기네들은 잘못한거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고 유심칩 문제면 해당 통신사에 가서 바꾸면 된다고 말한마디 해주면 될걸 너네 실적올리려고 그런거 아니냐

이랬더니 어머니께 들어오자 마자 L사 입니다 라고 안내 인사를 하는데 왜 모르냐 이러면서 지원금까지 해주면서 우리 실적이 얼마나 오르겠냐며 이득 없다며 옆에 직원이 거들더라구요

그리고 계약서를 쓸때 어머니 볼펜쥐어주면서 협박해서 계약서 쓰게 한것도 아니다. 우리가 뭘 잘못했냐 이러더라구요

근데 그래서 불량신고서를 받으려고 했지만 주말이라 이미 실랑이 한다고 1시까지 서비스센터는 마감을 했고

서비스 센터에서도 새폰을 불량이라고 판명을 해주는 것도 웃기는 일이잖아요

결국 해결책이 없는게 아니냐 했더니 뭐 어쩌겠냐 이런식..


그리고 그냥 써야겠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임신중이라 컨디션이 안좋아서 집에 왔더니

더블 할인 어쩌구 하면서 2년만 쓰고 폰 바꾸면 된다고 해놓고는

엄마폰에 문자 온걸 확인 했더니 2년 선택약정에 핸드폰 할부금 48개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4년동안 묶이게 되고 핸드폰 요금이 저렴한게 아니었던거죠


아 너무 열받은데 어디다 풀수도 없고

열받아서 소비자 고발 센터에 전화하고 신고해도 문제없냐니까 점정은 하라고 ㅋㅋㅋ 자기네들은 문제 없다고 배째라는 식이네요


아 어떻게 하죠? 너무 화가나는 데 신고한다고 될까요?

거기 영업점 너무 괘씸해서 뭘 하고 싶은데..

아 참고로 엄마 대신 계약서 써도 된다고 해서 제가 대신 썼는데 이걸로 무효화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s사 폰은 반납했는데 괜찮을까요?

너무 억울해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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