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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글 올리고 몇 번 들어왔는데 아무댓글 없었어서 그냥 우울하게 몇일 안들어왔었는데 오늘 들어와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왜이렇게 다들 친절하세요ㅠㅠㅠㅠ 도움 될만한 것들 다 캡쳐했어요. 오늘부터 아침에 운동 30분씩 땀 흘릴정도로 해보고, 인스턴트랑 고기 줄일려구요..ㅜㅠ데오드란트도 매일 바를게요!! 신발 같은경우엔 베이킹파우더 쓰니 조금 괜찮은거같아서 일단 그걸로 써볼려구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 증상때문에 남들 눈치보며 맨날 고개떨구고 다니던 제 자신이 불쌍하기도 하고 가끔 너무 짜증나기도 했어요.. 요즘 겨울이 오느라 다시 쌀쌀해져서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그런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방법 공유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사실 저 고3 이거든요...ㅠㅠ 이제 학창시절도 거의 끝나가는데 그 마지막 2년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라 아쉽네요,,, 자꾸 말이 이상하게 흘러가는데..ㅋㅋㅋ 쨌든 몇 주간 실천해보고 후기? 올려보도록 할게요 ㅜㅠㅜㅠ 글로 마음이 다 표현될지 모르겠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작년부터 전신다한증이 생기면서 주변사람들한테 처음으로 땀냄새?난다는 말을 언뜻 엿들었어요.
작년 그맘때쯤 제 특징이라면... 친구들 무리의 관계 속에서 저와 맞는 성격의 친구가 딱히 없었고 그래서 약간 겉도는 아싸? 였던 거 같아요 사실 공부가 중요했기에 신경안쓸려 노력했지만 신경썼겠죠 친구가 없는 제모습을 보이게 되니까 남들의 눈치를 보면서요
그리고 이때 패스트푸드도 좀 많이 먹었던거같아요 글면서 몸에 열이 확 오르는 듯한 느낌도 종종 받았고, 등교하면 땀이 뻘뻘나면서 등에서도 땀이 흐르기도 했어요.
근데 올해가 진짜 냄새의 정점을 찍고있습니다.ㅋㅋ
발에땀도 많아지더니 발냄새가 확확 풍기게 되었고 진짜 저도느낄정도로..땀냄새와발냄새가 공존하며 반의공기를바꿔놨습니다 제주변인들은다킁킁대고재채기하고콧물흘리고 냄새난다그러고 저또한 그걸느꼈습니다.
데오드란트도사서써봤고, 옷도자주빨고 샤워맨날합니다. 한의원가서침도한두번받아봤지만 돈도비싸고 큰효과가없는듯해 그만뒀구요 피부과가보니까 어른되서 다한증치료받으라네요..
요즘엔 홀애비냄새가 너무심해서 귀밑에도씻고 바디워시도 바꿔봤어요 발샴푸도 사용하고 운동화도 새로 사고 슬리퍼도 바꿔가며 신었죠 ㅋㅋ 근데 .. 엄청심한기름냄새? 보일러탄내?가 납니다 어느정도냐면 거실에 제 체육복을 벗어놓고 잠깐 다른방갔다가 왔는데 뭔 보일러가 타고있는줄알았어요 진짜ㅋㅋ 알고보니 제 체육복냄새.. ㅋㅋ; 땀내가 기름냄새로 바뀔수있는건가요,,
지금 한창공부에 신경써야할나이인데 너무 힘들고 주변사람들 눈치보이고 살기싫ㅇㅓ요.. 오늘 베이킹소다 사서 빨래 지금 돌리고있는데..제발 이거 효과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넋두리라도 하고싶어서 써봤어요...... 진짜 너무 힘드네요 진짜
꽃피어야 할 학창시절에.. 냄새나는애로 낙인찍힌것과 그걸 신경쓰는 저뿐만이 남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