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는 오늘로 한달 됬습니다.
150일가량 사귀었구요.
전여친이 권태기 인거같다 헤어져 줄수 있냐해서 헤어져 줫었습니다.
그 후 4일 뒤에 제가 전화로 잡았지만 다시 사귈순 있는데 또 헤어지자 할거같다 자기가
잘해줄 자신이 없다 미안하다 그래서..연락하면 지낼순 없냐 머 이런식으로 해서
친구로 지내게 됬습니다. 물론 저 혼자 사심 가득 희망고문하면서요
처음 친구사이가 됬을땐 이 친구가 여지도 많이줬습니다. 자기전에 전화하고
일어나서 모닝콜해주고..
만나서 밥도 먹고 같이 잠도 자고 그랬으니까요.
근데 전여친이 사실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저만 희망고문하고 이렇게 있다가 3일 전에 한번 더 전화로 제가 힘든거
이러저러해서 힘들다 어쩌구 말하는데 짜증내고 화나는 투로 예기하더라구요
자기한테 왜이러냐 이럴수록 난 힘들다.
그래서 제가 몇주가 됫든 몇달이 됫든 나랑 다시 잘해볼맘 있냐 물었더니
사람일은 모르는거지라고 또 이상한 여지를 남기더라구요.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연락하며 지낼수있냐고 물어본것도 저지만
정말 너무 힘듭니다. 차라리 이제 연락이라도 끊고 이 악물고 지내는게 맞는거겠죠
이 친구는 주위에 친구도 많고 술도 잘마시고 술자리도 좋아합니다.
또 단호한 성격이기도 하고 되게 쿨한 성격이에요 저랑 다르게
화가 나는것도 쉽지만 풀리면 뒤끝도 없고
사귀는 동안에는 제가 정말 잘해줬습니다 이 친구가 1년넘게 사겼던 전남친들이 있긴했지만
선물을 받아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제가 젤리선물해준걸로만 울었던 친구에요..
결혼하자 결혼하자 맨날 얘기도 했었고 짧게 정말 불탔지만 그만큼 빨리식어버렸던거같네요
참 가벼운 사람인거같기도하고 하..
지금 연락끊고 자기계발하고 혼자 열심히 사는게 맞겠죠 그게 더 빠르겠죠
이따금 마음먹다가도 카톡 한마디라도 오면 마음 무너지는 제가 너무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