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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이별 겪어본 애들아

ㅇㅇ |2019.10.10 18:47
조회 667 |추천 4

어떻게 하니..... 우리 강아지 나 3살때 부터 키워서 14살이거든 근데 요새 많이 아파 특히 눈쪽이 심해 그래서 오늘 병원 데리고 갔는데 큰병원 가라는거야 당장 눈 문제가 아니라고 근데 엄마는 큰 병원 뭐하러 가냐고 개가 15년 살거 15년 1개월 산다고 달라질게 있냐고 그래서 너무 화나서 그럼 빨리 죽으라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그랬는데 엄마가 100만원 들여서 치료할거냐 어쩔거냐 그래서 그냥 조용히 울었다 사실 엄마도 강아지 많이 이뻐해 그래도 나 같으면 조금이라도 더 살게 치료 받게 할건데 그냥 너무 밉다 내가 기억하기 시작하는 때 전부터 같이 살았는데 그냥 내 가족인데 마음의 준비 해야겠지 참고로 밥 잘먹어.. 근데 노견이라서 어쩔수없는건가... 심장쪽도 원체 약해서 수술도 못해 그리구 그 병원 강아지 치주염 걸렸을때도 당장 심장마비 올것처럼 얘기해서 생각하는만큼 강아지 많이 아프진 않은것같아

추천수4
반대수1
베플ㅇㅇ|2019.10.10 18:48
나같으면 치료함 애기 가는 동안이라도 아프지 않게 가 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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