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연애 권태기로 차였네요
사귈때 배려넘치는 남자 너무 행복하다
마지막 남자다 혹시 헤어지더라도
다른남자 만나고싶지 않다란 말을 입에 달고 살던 전여친
헤어지고 2주만에 꽃든 프사로 바뀌더니
4달 반이 지난 지금 새남친생긴거같네요ㅎㅎ
페북에 커플사진 인스타에 같이 다니던 음식점들
전부 그대로에요
sns거의 안하는사람이였는대 새사람 생겨도 지울생각조차 나지 않을만큼 전 별거 아닌 존재였나봐요
난 아직도 문득 생각나면 힘이드는데..
30을 바라보는 나이먹고 감정 컨트롤 못해서
엉엉 운것도 수차례네요
그냥 벌받나봐요 전
5년전 남친 없는줄 알고 따라다니다가
군대에 남친있는거 알고나서 접었어요
데이트 폭력 당하는거 알고나서 그럴바에
나한테 와라 잘해주겠다 해서 만난거구요
제가 과자를 좋아하는데 이제 잘 못먹어요
친구들 만나러 갈때 혼자두기 미안해서
항상 전여친이 좋아하는 과자들 잔득 사놓고
갔었는대 과자를보면 자꾸 생각나네요
4년동거 1년 주말연애 왕복 3시간
매일 못본다고 점점 멀어진거같다더니
새남친은 왕복 90분 거리;
아 같은 지역에서 통근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안녕 내 20대 전부인 사람아
p.s 젊은분들! 본인돈 들여가며 연인들 공시뒷바라지
같은거 하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