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정도 전에 소개받아서 만난 여자가 있습니다
사귄지는 2즌정도 되었구요
제 나이는 30대 초반이고 여자분은 2살 연하입니다
일단 여자분은 평일에 야근을 하기 않기 위해 주말에 일을 합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평일 낮에 일을 시작해 오후9~10시에 퇴근하고 여자분은 오전 8시 출근 6시 퇴근하는데요
평일 저녁때 톡을 조금 하긴 하는데 열시 반정도면 자러가거나 자기만의 생각할 시간을 가진다고 하네요
여태 6번 만났는데 만났을 때 분위기는 알콩달콩 굉장히 좋았고 당일치기 여행도 여기저기 갔다왔을 정도로 시간도 길게 보냈고 만나면 너무 좋아요
근데 여자분은 자기를 이해해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하네요
요지는
1. 매일 밤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해 저녁때 연락되는시간이 많지 않음(서로 근무시간대가 다름)
2. 밀린 업무를 주말에 하고 일할땐 연락 안하겠다고 대놓고 이야기함(그외에는 연락은 되므로 거짓말같진 않음)
3. 집이 가까운데도 2주정도에 한번밖에 못볼듯 함
4. 그외 전반적으로 맘에 듬(가정적이고 일이랑 가족밖에 모르는 집순이입니다)
특히 만나서는 정말 즐겁고 재미있게 놀아요
지금이야 이해해주면서 만날 수 있겠지만 지속될 경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걱정이 좀 되네요
여우같은 성격은 아닌듯한데 본인위주의 연애를 하고싶어 하는 분인것 같네요
여자분이 저를 진짜 좋아하긴 하나 싶기도 하구요
아니면 막상 사귀게 되면 여자분이 바뀔수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만나며허 마음가짐이나 행동을 어떻게 하고 어디까지 이해를 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마음의 결정을 할 때여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