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달도 안 되는 연애 후 헤어진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재회를 간절히 바라는 남학생입니다 제가 어리고 아직
연애나 모든것에 대해 미성숙 하겠지만 짧은 연애 후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본 것
느낀 것들을 개인적으로 정리한 메모를 가져와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 공감하고 괜찮아 지셨으면 좋겠습니다
1. 연락하지 말 것
2. 힘든 티 내지 말고 기대려고 하지 말 것
3. 잘 사는 모습 보여줄 것
4. 운동 꾸준히 하고 외모 가꾸면서 자기 개발 할 것
5. 일정 기간은 기다려볼 것
6. 을이 되지 말 것
7. 쓰레기 같은 연애를 하자 즉, 모든걸 퍼주지 말고 100이 있다면 50만 주는 연애를 하자
8. 상대가 나를 궁금해지게 만들자 (카톡 프사,상메나 페북 한줄소개 등 내 소식을 볼 수 있는 행동 자제할 것)
9. 같은 학교더라도 자주 마주칠 수 없게 하자
10. 연락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도 연락하지 말 것
11. 지인들한테 힘든 티 내지 않고 입 밖으로 전 여자친구 이름 꺼내지 말 것
12. 헤어지고 하루에 한번씩 3번을 붙잡았으니 가망이 없다 생각하고 잘 지내자
13. 장난으로라도 상대가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말들은 삼가하자 (식었어, 변했어 등)
14. 상대가 노력했던 부분 내가 알아주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 되새겨보자
15. 상대도 잘못했다고 생각 하지만 분명 나도 잘못이 있고,
나도 그걸 알고있다(연락 문제나 상대를 지치고 힘들게한 것)
16. 서운한 티 힘든 티 내기 전에 상대가 들어도, 내가 들어도 서로 더 맞춰나가고 노력해볼 수 있는 힘이 되어줄 문장인가 몇번을 생각 해보고 텍스트에 써보고 또 생각해보자,
내 생각과 입장이 상대방과 같을순 없다
17. 보편적인 입장을 상대방에게 대입시켜 합리화하지 말자
18. 내 잘못을 알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19. 잘못한걸 알았으면 고치자, 그리고 고친 모습을 보여주자
20. 난 지금 솔직히 미칠 것 같고 죽도록 힘들다
근데 생각해보니 난 아낌 없이 좋아했고 사랑했다,
시간이 흐르면 후회하고 더욱 힘들어지는건
차인 내가 아니라 찬 그 사람일거라고 생각한다
21. 그 사람도 언젠간 내 생각을 할거라고 믿는다
22. 난 다시 돌아와줬으면, 하는 미련이 남았다는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면서 붙잡았다, 고로 내 생각이 난다면
연락이 오겠지
23. 상대가 여러가지 힘들었던 상황에 날 찬건 맞지만 단지
"힘들어서 찬거야 아직 나한테 맘이 있을거야" 하는 희망은
버리자, 분명 식어서, 맘이 예전같지 않아서 찼다는 말들도
함께 보냈다
24. 난 돈이 없어서 2,3일에 한 번 꼴로 만났었다
다시 기회가 온다면 꼭 돈이 없더라도 버스 타고 달려가서
잠깐이라도 보자, 잠깐 보자고 그 거리를 가는 것 보다
이렇게 "차라리 그때 자주 만날걸, 잠깐이라도 볼걸"
하는 후회가 몇백배는 힘들다
25. 여자친구는 날 많이 배려해줬었다, 연애 당시에도 알았지만 지금은 더 많은게 보인다
26. 나도 많이 노력했다 그건 분명하다
27. 난 재회 의사가 분명하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28.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불편하다고 한 것 또는
불편해하는 티가 나는건 하지 말도록 하자
29. 진지할때와 장난칠때를 구분하자
30. 이런거 쓸 시간에 운동이나 하러 가야겠다
이건 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과 느낀점을
일기 같은 느낌으로 적어놓은 것이기 때문에
서술상 제가 중심이며, 반말인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지금 너무 보고싶고 잡고싶은데 참고 또 참고 있습니다
같은 학교지만 마주칠 수 있는 계기도 줄여보려구요
다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