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저물어가는 순간까지
피곤으로 범벅된 하루 끝에는 너가 있다.
너없는 순간까지 난 너가 그립다.
슬픔을 그리워하는 나는 참 이상하다.
생동감이 넘치는 밤공기에 나만 혼자 멈춰있다.
어쩌면 나도 그런 세상에 속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그런 순간들이 있었다.
너로 인해 내가 빛날 수 있을 것 같았던,
그런 순간들이 있었다.
너는 나에게 그런 사람이었다.
너는 나에게 그런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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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라고 서로 착각하고 욕하시는데
추억하는 글에 이상한거 묻히지 마시고
딴 글에서 싸우길 바랍니다.
난 반말 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