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이동을 고민 중 입니다.
한부서에서 14년차...나이 40입니다.
현장 7년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일 7년 있었습니다.
사무실 7년동안 볼트 위치 바꾸듯이 다양한 행정 업무를 했습니다. 지금하는 업무도 1년차인데 겨우겨우 납기일 맞춰가고 있는데 속도 모르고 다들 밑도 끝도 없이 잘한다고 해서 부담스러웠던 찰나 타부서로 전출갔던 분이 저보고 오라고하더군요.
원하는 부서는 아니였으나 사무직이지만 잘만하면 퇴직때까지 꾸준히 할 수있는 업무였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환경 새로운 업무 새로운 사람 이모든게 갑자기 겁이 났습니다.예전에 자리 있으면 가겠다고 했던적이 있어서 그런지 정말 빠른 속도로 추진되는거 같고, 곧 면담이 있을것 같습니다.
현부서는 현장도 다시 갈 수 있을것도 같은데 ,
유해인자로 한번 쓰러졌던곳이라 좀 걸리지만 그래도 가고싶고...아내는 당연히 싫어하고...
지금 제 주변과 팀장이 쓰레기인데 제가 벗어나려고
후회할짓 하는게 아닌지 싶고..(올해초 한번은 현장가겠다, 한번은원하는부서에서 콜 와서 가겠다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왠지 이번에 허락할듯 싶은데요) 거절을 못하고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입니다.
어떤게 올바른 선택인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