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도 안되는 시간동안 너무 스트레스라 조언구하고자
오늘 가입하고 처음 글남겨봅니다 .
모바일이라 오타 양해부탁드리고 편하게 적겠습니다
27여자임
직장생활 4년차에 이직준비하고 있어서 본업그만두고 오후에는 학원에서 시간보내고있음
모은 돈으로 생활해도되지만 내년 4월까진 공부할 계획이라고정 지출비라도 충당하고자 오전 아르바이트구함
집에서 걸어가면 10분정도 걸리는 동네 헬스장 새벽반아르바이트 구했는데 체육과 복수전공이고 학생때는 헬스장에서 일도 오래했고 본인 운동은 즐기면서함
직장생활중 운동하는시간도 줄고 ..흔히 트레이너몸 ? 이 이젠 아니라서 고민했지만 구인에 '트레이너구함'이 아니고 "주업무 =청소, 프론트 업무 " 이거보고 지원했고 그래도 헬스장 경력있어서 출근하기로함
새벽6시부터 11시 까지 근무고 , 헬스장 오픈은 6시임
그런데 여기 동네사우나 있는 헬스장이고 촌임 ...ㅎ
5시부터 동네 어머님들 다와서 음악도 없이 운동하고 계심
여기보다 더 촌동네 할머니들만 오시는 병원에서도 근무했었고 , 대도시에 연령대 다양한 병원에서도 근무해서
왠만한 반말이나.. 무례한요구 같은것도 적당한 선에서 거절하고, 큰타격 안받고 잘 넘길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문제는 아침 7시반쯤 오는 아저씨 한명이 자꾸 거슬리는 발언을 해서 너무 스트레스임!!!!!!
주말에 인수인계받고 월요일 처음 출근한날부터 별소리다해서 그냥 말많고 관심받고 싶은 사람인가 했음
그 아저씨를 김씨라 하면 , 김사장 이라고 다들 불렀음
(근데 워낙 동네사람들이라 서로 약국집,건강원,박사장,김사장 뭐 다있음 ㅎㅎ )
김사장이란 사람이 "나는 여기 주인 세번바뀔동안 다닌 원년멤버다""운동은 본인처럼 해야한다""자기는 다른 회원보다 싸게 좋은 대우받으면서 다닌다" 등등 뭐 이센터의 역대 사장들이야기부터 본인 살아온 이야기도 막 풀어냄
그냥 그렇구나 네네 우와 하고 대충 다 넘길수있음 근데
그과거이야기가 __점이되서 자꾸 날 괴롭힘 ..ㅠㅠ
일시작하고 일주일쯤됫나...또 불러서 날 괴롭힘..계속 떠듬
컴퓨터 보면서 바쁜척해도 옆에서 떠듬 ㅎ
이 동네에서 "00동 00아저씨라하면 다아는데 왜 나를모르냐 ?00동네 사람맞냐?" 라며 자기가 이 동네에서 일했던일화를 설명하는 중에 00학원강사도했고,과일 장사도했고 지금은 성인용품!!! 성인용품샵을 한다했음
당황했지만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
골목 어디라며 위치까지 자세히 설명해주며..
언제 한번 놀러와 ㅋ
언제 놀러오면 구경시켜줄께 ㅋ
?????
요즘 젊은 친구들이 편하게 갈수있게 성인샵이 많이 오픈된건 사실임!
근데 ㅎㅎㅎ 면전에 대고 본인 성인샵 놀러오면 구경시켜준다는데 웃을수가 없었음
그뒤로 계속 볼때마다 본인 장사,손님들 이야기함
본 센터 팀장도 자주온다 ..
자기가 다 써보진 못했지만 취향껏 추천은 해줄수있다
파트너가 어떤 취향인지 자기가 다알진 못하기때문에 추천해줘도 안좋을수있다니..뭐니..ㅎ
시간이 지나도 생각할수록 어이없고 화남 ..
내이른 성에양붙여서 0양이라 부르면서 오라는데 소름ㅎ
계속 그럴때마다 별다른 대꾸안하고 무시하거나 딴짓했는데
나도 면전에 대고 기분나쁘다 이야기못한게 더 화나고 ..
후에 어머니뻘되는 회원님이랑 이야기하다가 김사장이란 사람이 본인가게 놀러오라한다 하니 미친거 아니냐고 어디 아가씨한테 그런말은 하냐고 말씀해주셔서 좀 괜찮아졌다가..
본인 가게 자주오는 팀장님이랑 셋이 밥먹자는거 계속 피했고 , 팀장님도 회원이랑 관계가 친밀해 보여서 따로 말안하고 혼자 참음
진짜 뭐 많지만 적을라하니 정리가 안됨 ㅠ
박스티 입고있을때 나한테 가슴운동 좀 하라한거랑.
자기 말도안되는 동작으로 운동하는거 따라해보라하고
회원들한테는 저 트레이너한테 내가 운동하는거 대로 알려주니까 깜짝놀라다며 ...
자기 와이프는 근육질이라 탱탱한느낌이 아니다 딱딱하다..체지방이 거의 0%라는 쌉구라도 썩어서
두번째 와이프고 겁나 TMI까지말함 가슴 운동잘한다고 가슴에 집착오짐 ㅠㅠ 사실 본인 와이프가 몇번째든 내가 알빠냐겠지만 몸매이야기하면서 내키 아래위로 스캔하면서 키큰 여자가 좋다함 기분 나쁨
그러다 오늘 내가 참다참다 터진 이유는 오전 8시50분쯤 아줌마한명이랑 김씨랑 카운터 옆에서 섬유스프레이 ? 바디미스트 ? 같은걸 뜯어서 향맡으면서 이야기하는걸 봤음
신경끄고있는데 나한테 와서 맡아보라함 ㅎ
그냥 좋다고 말해주기 싫어서 "제 취향은 아닌데요 "라고함
대화체로 쓰자면
김:0양 이거 맡아봐 싫은지 좋은지
나:제 취향은 아닌데요
김:에이씨 그럼 이거는? (다른거 꺼내서 보여줌)
나: 이것도 제취향은 아닌데요
김: 뭐야 왜그래
나: 향은 취향이니깐요 .그나마 이것보단 이게(두번째꺼)나은것같은...데요 ?
나은것 같은데요.....? 이말 끝나기도 전에 두번째 원인 모르는 미스트 같은거를 나한테 그냥 뿌림 ㅋㅋㅋㅋㅋㅋㅋ
걍 막뿌림
나: 뭐하시는거에요 ???
김: 향좋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극대노진짜
저러면서 컴퓨터 있는 프론트자리에 막 분사함
내가 하지말라했음
옆에있던 아줌마가 "에헤이 하지말라하면 더하고싶어한디 그만해 아가씨들은 싫어한다 "이러고 그냥 감 ㅋㅋㅋㅋ
초등학생임...?
김: 0양한쪽만 다젖었다 반대쪽도 뿌려주까?
나:아니요 왜그러시는건데요?
김: 한쪽만 다 젖었네 ..
나: 아니 남의옷에 왜 마음대로 뿌리세요 ?
김: 내마음인데
ㅋㅋㅋㅋㅋ진짜 내마음인데 이랬음 ㅋㅋㅋㅋ
나: 아니 제옷인데요 ?
김: 금방 마른다
나: 이거 얼룩지면 전화드릴께요
김: 한시간이면 금방 마른다
ㅋㅋㅋㅋ이러고 그냥 진짜 가벼림
남자친구한테 몇번 말했을때 신고하라는거 내가 무시하겠다 했는데 ....ㅋㅋ 내가 잘못한거임 그때 신고했어야했음
진짜 더이상 못참겠음 팀장님도 김씨랑 친하고..
물어볼때가 경찰준비하는 친구밖에없어서 물어보니
대화는 증거가 안될수도있다해서 ...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음 오늘 프론트 자리는 씨씨티비에 찍혓을수도 있지만... 내일이든 모레든 보이면 신고하겠다 말하고 신고해버릴까 팀장님께 말하고 신고해버려야하나 모르겠음 이 아르바이트 시급도 제대로 안쳐주는거까지 싹다 신고하고 그만 둘까싶음
내일 당장 볼텐데 당했던거 깔끔하게 돌려줄방법 추천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