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자는 역시 시자.
화가나서 아침 눈뜨자마자 기분 나쁘네요.
전 삶의 소소한 낙중 하나가 야구 문자 중개 챙겨보거나 라디오로 듣거나 티비로 경기 관람하면서 맨손체조 하거나 스트레칭 하는 거.
시어머니 시아버지랑 싸우고 우리집에 옴 .
시어머니는 제가 지 아들 밥은 안 챙겨주면서 맨손체조하면서 야구 중개 본다고 화냄.
환장.
우리 맞벌이고 결혼전에 밥은 전부 남한테 의탁하기로 합의함.
배달로 다이어트 도시락 배송 받고..가끔 외식하고 그러거 삼.
제가 전업주부 아니어서 밥까지는 못 해요..라니까 야구 볼 시간에 아들 밥 해주래.
어머님 아들은 저 밥 안 해주는데요?
라고 맞받아치니 할말 없어서 얼굴만 붉어짐.
아침 눈뜨자마자 생각나고 기분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