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와 교제설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 탤런트 서지혜(22)가 최근 항간에 퍼진 톱스타 c와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서지혜가 공인된 여자친구가 있는 톱스타 c와 교제한다는 소문이 지난해 말부터 연예계에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같은 루머가 무차별적으로 확산되면서 대중들에게까지 공공연히 알려진 상황이다. 서지혜와 측근들은 이를 확인하려는 주변인들의 문의가 매일같이 이어져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서지혜의 경우 학교(성균관대 연기예술학부) 친구 등 주변인들에게 직접 이런 질문을 받곤해 요즘 스트레스가 엄청나다. 서지혜는 "그런 이야기를 자꾸 들으니 미치겠다. 있지도 않은 일이 사실처럼 알려져 황당하고 기분 나쁘다. c와 사귀냐는 것을 넘어 내가 그의 여자친구에게서 c를 빼앗았다는 말까지 나오곤해 화가 난다. 무시하려해도 잘안되고 스트레스가 심각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c와 관계에 대해 "함께 cf를 찍어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c가 지난 2월께 전화를 걸어 자신이 주연하는 영화에 주연급으로 함께 출연하는 것이 어떠냐고 권한 적이 있을 뿐이다. 당시에도 배역 제의 외에 개인적 통화는 일절하지 않았다. 또 그 이후엔 전화 통화조차 한 적 없다"고 밝혔다. 서지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설정욱 이사는 "본인은 물론 나도 전에 함께 일하던 매니저들과 지인들에게서 하루 3번 이상 같은 소문에 대해 질문을 받곤한다. 잘아는 한 중학생은 `서지혜가 다른 여자에게서 c를 빼앗았다`고 학교에 소문이 쫙퍼졌다더라"며 "cf 한 번 같이 찍은 것때문에 왜 이런 피해를 입어야하나"고 하소연했다. 그는 이어 "서지혜와 c가 사귀지 않는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싶어 이처럼 솔직히 밝히게 됐다. 가만히 있으면 우리만 손해보는 것같아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지혜와 c가 함께 출연한 cf 계약은 지난해 12월 만료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