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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집 밥상

쭈부 |2019.10.30 11:12
조회 32,907 |추천 72

 

 

 

 

같이 산 지 30개월 차 집밥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새벽에 같이 출근 퇴근은 제가 조금 먼저하긴 하는데 저녁밥상은 차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주말 빼고 이틀은 꼭 차리려고 노력...만 하는 중이에요

 

일반 사진으로 찍었는데 왜이렇게 자글자글한지 모르겠네요 -_-

 

등촌샤브샤브에 도전해본 날. 멸치다시마 육수에 고추장 미림 된장 고춧가루 등등 대강 풀었어요. 

 

 그래도 감자 버섯 미나리 넣고 고기 데쳐 먹으니까 꿀맛이었어요.

 


흑염소 수육에 도전.

좋은 고기 사서 푸우우욱 삶기만 하면 되니까 비주얼과 맛 대비 쉬운 음식이에요.

 

염소고기 삶은 육수에 갖은 채소 깔고 된장 고춧가루 참치액 넣고 전골도 바글바글

들깨가루 잔뜩 넣어야 제맛.

 

제가 제일 좋아하는 복지리도 끓여봄. 처음엔 몰랐는데 식초 넣은 맛을 알게된 후 무조건 쪼르륵~

과음과 해장이 동시로다가 뽝.

 

빨간 소고기 뭇국에 데친 배추 좀 넣고 선지 뚝뚝 떼어 넣으면 선지해장국 완성.

 

치킨마요 비벼놓은 사진이네요.

저는 안 좋아하고 남편이가 좋아하는 치킨마요입니다.

 

나물밥에 남은 김치 찌개랑 돼지갈비로 한 끼 뚝딱한 날

 

술 안주삼아 닭꼬치 한 번 꿰어본 날.

이렇게 세 번은 구워먹어야 배 좀 차쥬

 

김밥에 햄 넣는 거 싫어 하는데 어묵도 맛살도 시금치도 없고 해서 그냥 오이지랑 다진 소고기

넣고 말아먹었어요. 그냥 뭐 건강한 맛? 라면이 필요한 맛ㅋㅋ

 

우족탕 한 번 도전해 보고는 오 자신감 뿜뿜해서..

 

소머리에 도전했다가 몸살 남 -_-

올 겨울에 한 번 더 해 준다고 약속했는데..없었던 일로..

 

그래도 친정 시댁 부모님들 남편까지 어마무지 잘 드셨으니 뿌듯하긴 했어요.

하지만 재도전은 아직도 마음이 안 내킨다요 :)

 

 

그럼 이만 갑자기 마무리를..끝

 

 

 

 

 

 

 

 

 

 

 

 

 

 

 

 

 

추천수72
반대수8
베플ㅇㅇ|2019.10.31 11:40
음식솜씨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남편 좋으시겟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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