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현재 제 상황 조언좀 부탁드려요..제발

ㅇㅇ |2019.10.30 13:03
조회 531 |추천 0

150일가량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남자구요
헤어진지는 두달 가까이 되가구요.
연락을 끊은지는 이제 일주일차에요.
차였고 헤어진 이유는 마음이 떠서래요.

그렇게 마음이 떳다고 카톡으로 통보하고
4일뒤에 제가 톡으로잡고 전화로 구구절절
잡아도 잡히지않아서
동앗줄이라도 부여잡는 심정으로
연락은 해도 되겠냐 가끔 밥도 괜찮냐 햇더니
너무 쿨하게 괜찮다라는 대답이 나오고
그 이후에도 연락을 이어갔어요
이어가면서 밥도먹고 전여친집에서 잠도자고
여지란 여지는 다 받고 희망고문 다 받고
지옥같은 두달이였죠

전여친은 저랑 연락만 하는 두달간
남사친이건 술자리건 친구들이건 너무 잘만낫고
전 속이 뒤집히는 시간을 보냈구요
그러면서 저는 가끔 만나고 밥도 제가 다 사주고
돈도 빌려주고 그랬죠 호구처럼
그와중에 중간에 술먹고 전화해서
너무 힘들다 시부렁 대니까
자긴 이런거 싫다고 그만좀하라고해서
미안하다고 한적도 있구요

너무 힘들어서 저번주 수요일에 전화로 마지막으로
붙잡아봣는데 자기는 혼자가 편하다고 지금은
그래서 한번만 단 한번도 안되겠냐 햇더니
억지로 사귈순 없지않냐라고 딱 잘라얘기하더라구요

할말이 없었어요..돈 빌려간건 월급날에 주고
너무 냉담한 말투로 그러니 눈물도 안나더라구요
만나서 잡고 싶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만나주지도 않아서 전화로 했었어요..
그래서 전 너무 힘들어서 연락을 그만해야겠다라고
말하고 잘지내 하고 끊었어요.
그로부터 일주일이네요 지금

걘 페북으로 너무 잘살고 친구들 잘만나면서
해방감에 너무 재밋게 사는거 같더라구요
전 그와 정 반대구요.
다들 잊으라 하고 다른 좋은사람 많다
그런 이기적인애 이제 그만 생각해라들 하시지만
저한텐 너무 사랑스러웠네요
1년된 남친 2년된 남친들도 있었지만
자기한테 편지준 남자는 너가 처음이라고
훌쩍대던것도 기억나고. 제가 최고로 잘해줬다고
자부하는데 150일간 한시도 안떨어지고 지내고
그러다보니 권태감이 온건지 친구들 하나하나
만나기 시작하더니 저에대한 감정이 식어갓나봐요

재회도 하고싶고 잊고 새출발도 하고 싶은데
지금은 재회에 마음이 너무 쏠리네요
한달이나 두달뒤에 연락도 해보고싶고
얘는 너무 쿨한거같아요 전남친들도 다 페북친구되있고..
날 사랑하긴 한건지 아무 신경 안쓰는건지
너무 힘드네요
전 어쩌면 좋을까요 대체..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