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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있으신 분들 중에 연애하시는분?

밤하늘의별 |2019.10.31 18:48
조회 1,387 |추천 1

저는 중증도의 우울증을 앓아 올2월부터 꾸준하게 약을 처방받고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도 정말 과분하다고 생각드는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우울증있으신분들이 많이 하는 자책, 자존감 상실이 늘 따라다니네요.

 

연상연하 커플에 외모 스펙 무엇하나 남부러울 것 없는 남자친구에 대한 미안함

자책 그리고, 여러글들을 읽어본 바 우울증이 있으면 주변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글을

읽은 뒤 부터 그냥 저라는 존재가 민폐같네요.

그런 생각 하지 말고 편하게 생각하라고 해도 말처럼 쉽게 안되네요.

 

게다가 얼마전 크게 싸울때 남자친구는 정말 헤어질 생각으로 맞다구 본인한테 안좋은

영향 끼치는 거 맞다고. 그뒤 화해 하기는 했지만 이 말이 너무 크게 상처로 남았어요.

계속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괜찮다고 말로는 해도 정말 스스로 자신이 너무 싫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 매력 없는것 두 알고, 끊임 없는 이 우울함의 생각들이 스스로를 너무

갉아 먹는데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하루종일 멍하게 있다가 밤이되면 울고..

이유도 모르는 이런 힘듬에서 그만 벗어나고 싶네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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