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것도 방탈이겠져? 죄송해요
제목 그대로인데요
인간관계에서 너무 힘들어요.
제가 25살인데 초등학교~고등학교1학년때까지 따돌림을 당했어요.
친구가 아예 없던건 아니였지만 제가 어렸을때부터정신적으로 우울감이 심해서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고등학교와서 1학년때 친구를 사귀었는데
말할때 필터를 걸쳐서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또 어긋나고 말았죠.
어느날 갑자기 친구들이 앞으로 자기랑 같이다니지 말자고 하더라구요.
그때는 그게 엄청 상처였어요.
부모님은 너가 공부를 못해서 그런거라고 했어요.
공부도 다 내려놓고 야자도 안하고 집오고 그랬거든요.
그렇게 2학년이되서 지금의 친구들을 만나고
대학교가서도 친구사귀고 했지만 인간관계의 폭이 좁은편이에요.
그래서인지 직장을 다니고있는 지금에서도
회사 친구의 행동하나하나에 조마조마해요
평소에 잘 얘기하던 친구였는데 제가 최근 예민해서 그런지 자꾸 변한것 같고, 그 이유가 나한테 있는것같은 생각이 드는거에요
혹시라도 내가 한 행동이 기분나빠서 저런가?
아니면 내가 이제 귀찮아졌나?
내가 친구에게 말실수 했던건가?
이것때문에 요새 우울하네요
이게 피해의식이라고 하면 할 수 있겠지만
너무나 힘들고 고민이라 글 남겨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