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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란 희망이 안보이네요 ㅜ

니모 |2019.11.06 17:40
조회 58,580 |추천 251

내년이면 오십입니다. 주변에 물론 못한사람들도 많고 저두 긍정적으로 사는편이였는데

갱년기가 와서 그런걸까요?  왜이렇게 주변에 잘나가는 친구들뿐일까요,,,,

여태 이나이먹도록 죽도록일만해도 하루하루 일당받고 일하는 사람들처럼 한달봉투는

세금떼고 생활비고정적으로 나가는거 떼고나면 돈십만원도 손에 쥐어지질않습니다.

쉬고싶어도 쉰다는건 꿈도 못꾸고 결혼해서 여태이러고 살았네요 ㅜㅜ

자식두놈있는것도 아직 대학다니고 있어 죽으나사나 일을 다니긴해야겠는데

갑자기 넘 우울해집니다. 애들졸업할때까지 등록금 걱정해야하고 대출금갚아야 하고

그러고나면 또 애들 직장잡을때까지 애들 생활비까지 벌어야겠죠??

그만하고싶어요

그만 살고 싶어지네요 ㅜ

재미하나도 없어요 산다는거 ㅜ

 

 

추천수251
반대수16
베플ㅇㅇ|2019.11.08 20:49
난 솔직히 성공하면 결혼하고 싶지 않다. 그냥 해외 나가서 살고 싶어. 그게 솔직한 심정이야. 이 나라 사람들은 뭐랄까 너무나 속물적이야. 그리고 자식이 있다면 왜 그 가족간의 사랑을 모를까. 내가 보기엔 가족이라고 해서 다 같은 가족이 아냐. 진짜 서로 사랑하고 알콩달콩하며 사는 가족이 있고 반대로 그냥 이름만 가족일 뿐 그런 허울 가운데서 명분만 유지하면서 사는 가족도 있다고 생각함. 때문에 전자의 가족이냐 아니면 후자의 가족이냐가 생활의 행복을 좌우한다고 판단함. 근데 안타깝게도 글 쓰신 분은 전자가 아니라 후자 같음. 만약 전자 같은 가족이라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절대 이런 글 쓸 것 같지 않음.
베플ㅇㅇ|2019.11.08 18:13
다 사는게 비슷 비슷해요 부모 잘 살아서 물려받은 재산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둘이 열심 벌어야 겨우 집 장만하고 애들 대학 가리쳐 놓으면 내 노후 대책은 안 되있고 아들이면 결혼할때 전세라도 보태주고 싶고 사람 맘이 똑같아요 우리 힘내고 살아봐요
베플ㅇㅇ|2019.11.08 23:02
저는 29인데요 저도 사는거 재미없어요ㅠ 요즘에는 내가 이것밖에 안되는 사람인가, 나는 왜사는건가, 평생 이렇게 살겠지? 그만살고싶다ㅠ 이런생각만 듭니다ㅠㅠ
찬반|2019.11.08 23:12 전체보기
능력안되는것들이 결혼해서 애 줄줄 낳으면 이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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