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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확인된 채용 미스, 계속 다니는 게 맞을까요?...

ㅇㅇ |2026.05.04 12:52
조회 1,372 |추천 9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최근 이직한 회사에 대해 고민이 있어 글 남깁니다.

입사 후 확인해보니 회사에서 저의 경력을 잘못 이해하고 채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제 경력은 약 4년 8개월로 운송, 총무, 경리 업무를 수행했으며

회계 실무는 기본적인 수준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저를 순수 회계 경력 6년 이상,

세무사무소 근무 경험까지 있는 지원자로 알고 채용한 상태였습니다.

입사 5일 차에 팀장님이 따로 불러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혹시 최근에 사고나 머리를 다친 적이 있냐” 회계경력6년인데 ?.. 말까지 들었습니다.

이후 제 실제 경력을 설명드렸고,

회사에서는 ‘즉시 실무 투입 가능한 인력’으로 기대하고 채용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현재는 체계적인 교육 없이

업무를 진행하다 막히는 부분을 질문하는 방식으로 배우고 있으며,

거래처 원장 잔액을 맞추는 등 기본 업무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한 달 안에 업무를 마스터하지 못하면 아웃이다”라는 이야기를 들은 상태입니다.

저오기전 과장님 한 분이 들어오셨다가 일주일 만에 퇴사했다고 들었고,

전반적으로 채용 기준과 업무 기대치가 맞지 않는 상황이라고 느껴집니다.

채용미스로 인식 마이너스로 시작하는데 

현재 이 상태에서 계속 버티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빠르게 다른 곳을 알아보는 것이 맞는지 고민입니다.

요즘 다른곳 취업하기도 너무힘들고 .. 참 힘드네요 ...

일가르쳐 주시는 차장님께 면담을 해볼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9
반대수1
베플555|2026.05.04 14:09
글쓴이가 경력을 속인 적 없다면, 철저하게 회사의 과실입니다. 한 달 기한을 줬다면, 굳이 눈치 봐가면서 저자세로 일할 필요없죠. 모르는 것은 당당하게 물어보고, 선배/상사들에게 최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뽑아먹어요. "경력을 착각한 것은 인사 담당자의 책임이다. 나한테 갑질하지 마시라." 들이받는 연습용으로도 좋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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