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 김성의] “남자 친구를 공개한 것. 후회한다.”탤런트 박선영이 남자친구가 공개된 사실에 대해 편치않은 마음을 털어놨다.
박선영은 27일 인터뷰에서 잘 알려져있는 외교관 남자친구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대답할 때마다 굉장히 괴롭다. 나야 공인이고 알려진 사람이니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을 어느 정도 감내하지만 요즘 인터넷을 보면 나와 남자친구에 관해 사실과 사실이 아닌것이 섞여서 기사화되거나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면 너무 속이 상한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이어 “남자친구는 일반인인데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모두 공개되는가 하면. 엉뚱한 얘기가 사람들의 말장난 도마 위에 오르기도 한다. 속상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럴 줄 알았다면 공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그는 “인터뷰 때마다 이제는 (남자친구에 대한 궁금증이) 주된 질문이 되어 버리는 것 같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박선영은 3년 째 미국 뉴욕의 un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교관 남자친구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결혼에 대해 “당분간은 힘들 것 같다. 예전에는 현모양처가 되고싶다’ ‘서른 두살에는 꼭 결혼하겠다’ 등 여러가지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은 나이가 드니까 ‘사람의 앞 일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그저 열심히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고 현실에 충실할 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