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2년했고 결혼한지는 1년됐어요
연애할때도 남편의 친구중 (동성친구고,a라고 할게요.)한명이 신경쓰였는데 결혼하고 나서도 그러네요..남편이 남녀노소 다정한편이에요 주변사람들 잘챙기고 말 이쁘게하고 그런스타일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a가 남편한테 의지를 많이하긴 했어요 아프거나 힘든일이있을때 무조건 남편에게 연락하고 그럼 남편은 a한테 가서 챙겨주고 위로해주고 그런식이에요 어떤날은 오랜만에 데이트하고있었는데 a한테 연락이와서 가봐야될것같다고 미안하다고 눈치보길래 너무 화가나고 서운해서 니가 그친구 엄마도 아니고 왜그렇게까지 챙겨야하냐,그동안 말은 안했지만 a도 너무 너한테 집착하는것같다 하니 a의 가정사가 좋지않아서 그런다 이해해달라고 하더라구요 한참 저를 설득하고 그날도 결국 a한테 갔어요 저도 가정사가 좋은편은 아니라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결혼하고 나서는 a의 집착이 더 심해져서 이젠 정말 미쳐버릴것같습니다,.연락횟수도 연애때보다 늘었고 남편은 그걸 또 다 받아줘요. 저는 더 예민해져서 싸우는일이 잦아졌는게 그때마다 그친구네가서 잔다고 하고 나가버리고 연애때보다 못한 사이가된것같아서 너무 제가 초라하게 느껴지고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싶어서 누구한테 말도 못하겠고..속앓이만하고 울다 잠드는 날이 많아지네요 ...이런때는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