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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참았더니 연락오고 이런날이 올줄몰랐네여

ㅇㅇ |2019.11.14 14:07
조회 5,317 |추천 4
진짜살면서 이렇게 좋아해도 되나싶을정도로
내가 엄청많이 사랑했는데 상황때문에 그 사람 힘들다해서
일방적으로 이별통보 받고 한두달 미친년처럼 지내다
계속생각나구 그립구 이러다 안되겠다싶어서 정말 꾹꾹참다
술처먹구 문자보냈는데 의외로 기다렸다는듯이 답이오더라구요 술먹었냐고 잘지내냐고 그 계기로 계속 연락 주고받다가
다시 또 연락 끊기고 아니 왜케 못잊겠는지 자꾸 뭘해도 생각나고 다른 여자만날까봐 걱정되고.. 그래서 밑저야 본전이지라는 마음에 걔 부담될까봐 안했던 매달리기를 해봤져
진짜 찬바람이 쌩불던 사람인데 자꾸 저한테 미안하다고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하더라구여
그렇게 매달리다가 안되서 걍 이제 이만하면 됐다하고 마지막으로 문자보냈어여 이제 연락안할테니 잘지내라고
그뒤로 서서히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먼저 연락왔더라구여
자꾸 미안하구 고맙다구 먼저 보자하대여
그래서 이번에 보기로했는데 제가 편하게 대하니까 상대도
편한지 예전처럼 다시 돌아온 느낌..
너랑 인연인가보다 하는 그말에 또 미친거처럼 기분이 좋고
참.,어찌해야되는지 모르겠어여
일단 이별하신분들 참아보기도 하고 매달려보기도 하고
손해볼것 없으면 해볼거 다해봐요 후회하는것보단 백배 나아요
그래도안되면 어쩔수없는거지만 저는 다해보니 미련도없었는데 먼저 연락와서 만나게도 되고 ..결과야 어쨌든 이제 상대방보다는 제생각 하고 제맘대로 해볼때로 해보려구요
이별하신분들 너무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진짜 시간이 약은 약이더라구요

추천수4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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