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쓰면 월요일날 어플을 통해서 조건 말고 일반인들 물색하다가 2km 이내에 34살 동갑 여자가 전화 할 사람 이렇게 글 올린게 있어서 채팅 걸고 바로 번호 알려줬더니 발신자 제한으로 전화 옴
전화했는데 대부분 여자들이 혼자 있기 외로워서 고민목적으로 통화 하는게 대다수임
이 여자도 자기 고민을 털어놓음.
34살이고 아이가 있고 남편이랑은 사이 안 좋아서 따로 삼. 남편이랑은 나이차가 열살인가 그럼,
근데 나름 사업하는 사람이라 집에 돈이 많음. 월 천이상 번다더라
이런저런 얘기 듣다가 갑자기 그 여자가
'너 랑은 뭔가 말이 잘 통한다, 원래 전화만 하고 끊는데 지금 너 번호 저장했다. 친구로 오래 연락하고 싶다' 등 먼저 관심을 표현 함ㅇㅇ
번호를 저장했으니 그녀 카톡에 내가 뜰 테고 내 프사 보더니 (내 얼굴임 친구랑 찍은거) 사진 속나는 어려 보인다고…. 자기 번호도 알려 줄테니깐 저장하라고ㅎㅎㅎ
그렇게 얘기하다가 가까운 곳에 사니깐 그 중간정도에서 만나기로 함
그때 새벽 1시였는데 화장한다고 2시반쯤에 만나자고 해서 그때 만남. 화장 ㅈㄴ 오래하노
딱 만났는데 그냥 귀엽게 생기고 키 나름 크고 말랐음 한 167cm에 48kg 정도
대부분 랜챗녀들은 개 뚱땡이 오크라 사람 만나기 힘들어서 랜챗하는건데
얘는 그냥 본인 고민 때문에 챗 한 것 같다. 요즘 많이 외로웠던듯~
만나서 간단하게 맥주 마시러 갔는데 친구도 되게 많고 활발하더라
그리고 그녀는 직장인이고 나는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다시 취업 준비하는 백수라 술값 걔가 계산함. 내가 한다 했는데 백수가 돈이 어딨냐 면서…
그렇게 갑작스럽게 새벽에 만나서 이제 집에 갈려고 했음 근데
노래방 가고 싶다고 해서 노래방을 감 노래방비도 그녀가 계산 함
노래 부르다가 조금 스킨쉽이 찐해졌음 손잡고 안아주고 어깨 감싸고 등등
그렇게 노래방 끝나고 나와서 집에 갈려고 준비하고, 일단 그녀가 만난장소 주변에 가깝게 살아서 집 앞까지 데려다 주고 나는 택시 콜 불러서 집에 갈려 했음 그랬더니
집 안에 들어와서 콜 부르라고 하더라고 ㅋㅋㅋ 이때 딱 느낌 옴… 아 같이 있고 싶구나 ㅋㅋ
그녀 집 들어갔는데 혼자 사는데 집 ㅈㄴ 넓은데 살더라(남편이랑 따로 사는데 남편이 돈 잘 버니 집도 비싼데 사는듯)
그냥 주택임 방 3개있고 걍 ㅈㄴ 넓음 근데 혼자 삼ㅋㅋㅋ (아이는 남편이랑 있고 주말마다 보러 간다고)
들어가서 불다 끄고 거실에서 매트 같은 거 깔고 티비 보면서 얘기하다가 ㅂㄱㅂㄱ
그리고 그녀 집에서 자고 다음날 나 알바 갔다가 끝나고 어제 화요일날 또 가서 같이 잠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또 하고 나 집에 갔다가 점심에 만나서 밥 먹고 헤어짐
지금도 카톡 하는 중인데 내일 또 보자 이러는데 솔직히 벌써 질림 ㅋㅋㅋㅋ
그럼 랜챗 후기를 여기서 끝마치겠습니다~~~
아 랜챗으로 어떻게 여자 만나냐 궁금하는 애들 꿀 팁 주자면
수도권에 사는 애들은 고향에서 일하러 상경해서 혼자 사는 애들이 많아서 외로움을 느껴 랜챗으로 많이 오는 듯 함
그리고 채팅 할 때는 니들 친구랑 톡하는 것처럼 해야 함. 막 바로 야한 얘기하거나 변태 마냥 행동하면 절대 안 만남
여기서 중요한 건 외모나 패션 같은게 진짜 ㅍㅌㅊ는 되야 함 ㅅㅌㅊ도 안바라고 ㅎㅌㅊ만 아니면 되는 ㅍㅌㅊ되야함
남자는 발정나면 오크들도 만나지만 여자들은 아님
그럼 이만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