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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휴학은 사치일까요..?

ㅇㅇ |2019.11.18 15:40
조회 15,302 |추천 18

벌써 휴학을 고민하기에는 너무 이른가 싶기도 한데.. 1학년 다 마치고 휴학을 고민중이에요..
지금 대학을 다니는게 너무 의미없이 느껴져요
고등학교때는 재학중인 학과랑은 완전 다른 곳을 준비했었는데 고3때 지망하던 대학에는 다 떨어지고 재수는 자신도 없고 무서워서 겨우 도망치듯이 추가로 성적 맞춰서 되는곳으로 막 들어오긴 했는데, 막상 들어오니까 여기서 더 뭘해야할지, 왜 하고있는건지, 이게 지금 의미가 있는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학교 얼마 다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 공부해서 성적 냈고, 장학금도 받았는데 별로 기쁨이 크지도 않고 성취감이 들지도 않아요.. 그래서 휴학해서 알바도 하고, 자신도 가꾸고, 여기저기 경험도 쌓으면서 성격도 조금 바꿔보고, 싶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목표도 찾아보고 싶은데 너무 막연한 생각일까요..?

추천수18
반대수3
베플ㅇㅇ|2019.11.19 21:33
사람들이 개나소나 다 가는 대학이라고 하면서 대학간판 우습게 보는데 막상 취업하려고 보면 대졸이랑 고졸은 그 선택의 폭이 엄청나게 차이 납니다. 그리고 동아리 활동이나 교환학생 등 대학생들이 누릴 수 있는 다른 것들에도 관심가져 보세요. 또한 자신이 다니는 대학에 대해서 자부심도 좀 가져보세요. 아마도 원하던 대학이 아니라 낮춰서 아무곳이나 가서 정을 못 붙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근데 중요한건 거기서 쓰니가 1등하고 있습니까? 그거 아니잖아요. 쓰니보다 잘나고 똑똑한 사람도 거기 다니고 있을겁니다. 실패자들만 모인 곳이 아니란 것만 알았으면 좋겠네오. 재수할거 아니면 지금 현재 자신의 자리를 부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베플ㅇㅇ|2019.11.19 14:06
휴학이 왜 사치에요?? 휴학이 기회죠ㅎㅎ 뭐든 대학 안에 있을 때 해보고 싶은거 도전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세요 졸업하고 나면 더 후회해요 휴학은 기본으로 하는 사람들 많아요 휴학 하면서 하고 싶은 거 맘껏 하고 생각정리 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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