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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려요

남자친구랑 2년 넘게 연애중입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하고. 남자친구는 피시방을 좋아해요
사귈때 초에는 남자친구가 저에게 맞춰주느라 여행도 한달에 한두번 다니고 하느라 피시방을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저랑 좀 사귀다보니 이제는 여행을 꺼려하네요
피시방만 가려고 하고 일주일에 일곱번 갑니다 저는 남자친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남자친구를 오래 보려면 제가 남자친구 취향에 맞춰야겠다 생각이 들어 일하는 날 제외 하고는 모든 데이트를 피시방에서 했어요
남자친구는 따로 일도 안해서 어머니한테 용돈 적게 받으면서 생활 했는데
그돈이 거덜나면 데이트 피시방 비용 모두 제가 대신 내줬었죠
저랑 남자친구는 2살 차이가 나는데
저는 이제 23살이고 남자친구는 21살입니다 저도 주3일 일하면서 100조금 넘게 버는데 그돈으로 남자친구 데이트 비용까지 같이 내주려니 부담이 너무 가더군요
사고싶은 옷 먹고싶은 음식 다 아껴가며 막상 그거 아껴 쓰게 되는 돈은 남자친구 피시방 비용 피시방 음식 늦은새벽 피시방 나와서 타는 택시 비용 남자친구용돈 등
남자친구를 정말 사랑하지만 돈이 가족도 갈라놓는다는데 이젠 정말 지치고 힘이 들고 주말알바라도 했음 좋겠다 남자친구에게 힘들게 꺼낸 말에 돌아오는답은 군대 가기전까지 피시방만 하며 살거라고 일하기 싫답니다 지금 엄마한테 받는 용돈으로도 버틸만한데 왜 그돈으로도 잘지내는 내가 괜찮다는데 그러냐고 오히려 싸우게 됬습니다 여행가자해도 돈없다 하는 남자친구
2년 넘게 만났고 저또한 정이 많은 성격이라 그런 단점빼곤 전 많이 사랑해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계속 만나고 있는데 이별을 자꾸 생각하게 되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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