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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 이래도 되나요??

안녕 |2019.11.20 14:03
조회 162 |추천 0

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싶고 또한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리조트에서 근무하는 직원인데요

리조트 특성 상 프론트 이외에 식음업장을 비롯한 레저시설, 게임존 등 여러 영업장이 있어요

 

직원들이 온라인으로 물건을 살 때 배송지 주소를 보통 자기가 근무하는 영업장으로 기입합니다.

예를 들면 oo시 oo로 39-12 oooo 리조트 지하2층 oooo 이렇게 영업장까지 적어 놓는데요

 

대부분의 택배회사의 기사님들은 영업장까지 오셔서 택배를 전달해주십니다.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고요 (본인에게 전달)

 

근데 유독 우체국 택배만 로비앞에 있는 고객지원실이라는 곳에 일괄적으로 한꺼번에 놓고 가셔서 직원들이 퇴근할 때나 근무 중에 시간을 내어 본인의 택배를 찾아가고 있어요.

(보통 근무 중엔 찾기 힘듭니다 부탁하고 찾으러 가야하는 상황)

택배가 고객지원실로 오면 직장동료**씨에게 전달되었습니다 라고 문자가 옵니다.

 

어떤 날은 빨리 받고 싶고 기다리고 있는 택배가 있어서

우체국 택배기사님께 문자로 고객지원실 말고 저희 oo 영업장으로 전달 부탁드립니다 라고 남겼는데 그래도 고객지원실로 갖다 놓으셨더라구요

문자를 확인 못하셨나보다 싶어서 다음에는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하시는 말씀이 "우리 우체국택배는 그렇게 층마다 다른 곳에 배달 못해준다. 리조트나 호텔같은 경우에는 고객지원실이나 사무실같은 곳에 한꺼번에 배달하기로 되어있다"

 

제가 "그게 우체국택배의 규정인가요?"  그러니까

잠깐 뜸을 들이시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 그럼 다른 택배들은 영업장에 직접 오셔서 본인에게 전달해주시는데 왜 우체국택배는 안되나요? 제가 알아보고 규정이 아닐 시에 민원을 넣어도 되는 부분입니까? "

라고 하니

"아니 저기요 그럼 앞으로 다른 직원들 꺼 다 고객지원실에 갖다주는데 그쪽꺼만 거기에 갖다주면 되는 건가요? "

라고 하셨어요

" 그렇게 하기로 정하셨다면서요? 제가 우선 알아보겠습니다" 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제가 봤을 땐 기사님의 편의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걸로 보입니다.

규정은 절대 아닐테고요

예전에는 영업장에 오셔서 직접 본인에게 줬었는데 몇년 전부터 계속 고객지원실에 일괄적으로 배달하네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분명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착불로 오는 택배도 고객지원실에 있는 직원이 대신 주고 있고요

그리 친하지 않은 데 죄송하고 민망하기도 합니다.

좀 열이 받아서 민원을 남길 까 하다가 먼저 여기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또 제가 어떻게 하면

영업장으로 받을 수 있을 지, 민원을 넣으면 이게 바뀔 수 있을 지 ..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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